8월 15일, 심양세관에 따르면 올해 전 7개월, 우리 성 대외무역 수출입 규모는 4,354.3억원에 달했다. 그중 수출은 2,066.1억원, 수입은 2,288.2억원이다.
무역방식별, 우리 성 일반무역 수출입 규모는 2,973.5억원으로 동시기 전 성 수출입 총액(이하 전체)의 68.3%를 차지했고 가공무역 수출입 규모는 846.5억원으로 전체의 19.4%를 차지했다.
기업별, 민영기업 수출입 규모는 2,019.2억원으로 전체의 46.4%를 차지했고 외상투자기업 수출입 규모는 1,624.4억원으로 전체의 37.3%를 차지했다. 국유기업 수출입 규모는 706.3억원으로 전체의 16.2%를 차지했다.
무역파트너별, 우리 성의 최대 무역파트너인 유럽련맹 대상 수출입 규모는 동기 대비 3.6% 증가한 776.1억원으로 전체의 17.8%를 차지했다. 아세안 대상 수출입 규모는 동기 대비 41% 증가한 517억원으로 전체의 11.9%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일본, 한국, 미국 대상 수출입 규모는 각각 486.9억원, 338.4억원, 298억원으로 전체의 25.8%를 차지했다. 이외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와 RCEP 회원국 대상 수출입 규모는 각각 2,147.8억원과 1,510.3억원이다.
수출품목별, 전 7개월 전기기계제품 수출 규모는 1,088.6억원으로 동기 대비 0.6% 증가했고 동시기 수출 총액의 52.7%를 차지했다. 그중 집적회로, 선박, 리튬이온 전지 수출 규모는 각각 152.4억원, 106.5억원, 33.4억원으로 동기 대비 13.8%, 63.6%, 35.8% 증가했다. 자동차, 자동차 부품 수출 규모는 각각 80.7억원, 75.5억원이다. 동시기 강재 수출 규모는 동기 대비 2.9% 증가한 204.6억원, 농산품과 방직의류 수출 규모는 각각 172.8억원, 119.6억원이다.
수입품목별, 대종상품 수입 규모는 990.2억원으로 동시기 수입 총액의 43.3%를 차지했다. 그중 원유, 철광사, 식량 수입 규모는 각각 630.5억원, 167.6억원, 112.5억원이다. 동시기 전기기계 제품 수입 규모는 644억원으로 동시기 수입 총액의 28.1% 차지했다. 이외 석유 완제품 수입 규모는 동기 대비 111.5% 증가한 123.9억원, 기본 유기화학품과 식용 수산품 수입 규모는 각각 120.3억원, 56.7억원이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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