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향항, 매력이 넘치는 국제대도시 ’전시회 장춘에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21일 16시04분    조회:205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향항특별행정구 정부 북경주재 판사처와 료녕성 주재 련락처가 주최한 ‘향항, 매력이 넘치는 국제대도시 ’순회 전시회가 지난 주 장춘에서 진행되였다.

동북 3성 순회 마감 역으로서 장춘에서의 전시회는 경영환경, 인재 이야기, 생활관광 등 주제를 포괄하고 있으며 특색이 있는 여러 향항 원소를 첨가하여 제도, 법치, 경영환경, 도시 인문, 자연풍광 등 여러 각도로부터 국제대도시로서의 향항의 독특한 우세, 발전기회와 도시 매력을 전면적으로 전시하였다.  전시회 현장에는 향항의 랜드마크 대표적 지역을 설치 및 흥미진진한 전시 방식을 통해 관람객들이 향항의 우수하고 독특한 정책 기회, 건전한 법치 환경, 개방된 국제화 경영환경 환경을 깊이 리해할 수 있게 하였다.

향항특별행정구정부 료녕성 주재 련락처는 2014년에 설립되여 지금까지 10년이 되였다. 이를 위해 전시회는 특별히 료녕성 주재 련락처 창립 10주년 전문 전시구를 설립하고 사진, 영상, 실물, 상호 련결 시간축 등 형식을 통해 10년간 료녕성 및 동북 3성과 향항이 경제무역, 문화, 청소년 및 인재교류 등 면에서의 풍성한 성과를 다방면으로 전시했다.

전시 기간 향항관광발전국은 특별히 “안녕하세요, 향항입니다! ”주제구역을 설치하여 향항 천혜의 문화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장춘, 심양, 할빈, 대련 등 59개 내지 도시를 망라한 향항 ‘개인관광 ’계획을 보급하여 향항의 아름다운 경치, 미식, 문화 등을 전시함으로써 장춘시민들이 향항을 더욱 깊이있게 료해하도록 하였다.

/길림일보

 


编辑:최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01
  • 23일,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동성분회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고 민족단결진보와 고품질 발전을 취지로 한 ‘동성사회구역 국경 75주년 맞이 문예공연’에 참가하였다. 산뜻한 민족복장을 차려입은 그들은 우리 민족의 악기 새장구와 퉁소 반주에 맞추어 홍색경전 가요 《사회주의 좋다》와 우리 민족의 민요 《...
  • 2024-09-29
  • 미니영화《맑은 시내물소리》시영식 현장9월28일 오전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국경75주년을 맞이하여 새로 출품한 헌례작품인 미니영화《맑은 시내물소리》 시영식이 연길시 한성호텔에서 있었다.미니영화《맑은 시내물소리》는 무더운 여름철 시골 강변으로 들놀이를 나간 도시인들과 시골마을에 사는 벙어리부부의...
  • 2024-09-29
  • 중강자송이를 시식하고 있는 참가자들.9월 28일, 길림백천문화미디어유한회사(사장 김춘택) 월간 전자잡지《백천문학》에서 주최하는 “제2회 ‘훈춘 문학의 길-중강자송이문학축제”가 ‘문학, 농촌으로 가다’와 ‘작가, 농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훈춘시 밀강향 중강자촌 생태휴가촌(문학의 숲)에서 개최되였다. ...
  • 2024-09-29
  • 9월 25일, 연길시 진학가두는 ‘국가렬사기념일’을 맞이해‘로병사의 집’과 손잡고 ‘혁명렬사들에게 경의 드리기’행사를 벌였다.행사에는 23명의 렬사유가족과 22명의 연길시 신동유치원 어린이, 참전로병사, 진학가두 사업일군 및 강연원 등이 참가했다.행사는 31개 ‘새시대 홍색이야기소’에서 선발된 10명 강연...
  • 2024-09-29
  • 조영길옹의 작품국경절을 맞이하여 평균 나이 85세가 넘는 길림시 조선족화가 삼로옹의 서화전이 길림시 동시장 조선족식품상점 3층에서 펼쳐졌다. 일찍 심양로신미술학원을 졸업하고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퇴직한 조영길선생(89세)의 수채화, 선전화 30여폭, 그리고 서란시 평안진조선족중심소학교에서 퇴...
  • 2024-09-29
  •  - 중국 서장 현지 르포사람이 해발 4,000m에서 산다는 것은 무엇일가? 사방은 나무 하나,풀 한 포기 없는 황량한 산들이고 그 너머는 만년설을 뒤집어 쓴 히말라야 산군(山群)들이 끝없이 이어진 곳, 그곳은 '영혼의 땅' 서장이다.서장의 라싸(拉萨)로 가는 길은 멀었다. 수없이 중국을 다녔지만 대개 비행 ...
  • 2024-09-29
  • 9월 27일,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주년을 경축하고 로인들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생활과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정신풍모를 전시하기 위해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가 주최하고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이 주관하는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 창립 37주년 문예공연이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3층 극장에서 펼쳐졌다. 행사에는...
  • 2024-09-27
  • 9월 24일, 아침의 가을바람이 시원하고 가을이 짙어져가는 가운데 훈춘시촬영가협회의 촬영가들이 작은 변경도시 훈춘시 가을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으며 기쁨 가득한 촬영 려행을 시작했다. 그들은 훈춘 경신습지에 도착했다. 경신습지 룡산호반의 아침은 새벽안개가 자욱하여 환상적인 선경을 방불캐 했다. 호수우...
  • 2024-09-27
  • 태승호소란스럽지만 어딘가 모르게 고적해 보이는 도시의 구석진 곳곳에서 무심코 들려오는 소리 하나하나가 가끔씩 나의 마음속의 잔잔한 물결을 일으킬 때가 있다. 특히 이따금씩 들려오는 노크소리는 단순한 물리적 공간속에서의 간단한 충돌이 아니라 시공을 가로 지르는 사신마냥 나를 이끌고 지난날의 기억과 앞...
  • 2024-09-27
  • 송미자 내 창문 카텐을 열때면풍경소리 귀맛 돋군다  자유롭게 흔들며 울리는 바람의 멜로디풍경소리로 뇌리를 씻었나 보다씻기운 뇌는 망각으로 투명해졌는가  쌀 씻는것도 잊고 마른 쌀을 솥에 앉혔다 전원을 눌렀다 밥이 될가 쌀이 될가 다행이 주말이다 더...
  • 2024-09-2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