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료원해관, 리튬배터리 회사 수출 확장에 조력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22일 13시13분    조회:160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길림중취(中聚)신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올해 세번째로  리튬배터리 120상자를  유럽으로 발송했다.  이로써 이 회사의  제품 수출량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30% 증가했다.

 순조롭게 통관수속을 마친 데 대해 회사 책임자 묘혜는 장춘해관 소속 료원해관의  효률적인 도움에 감개해한다. 그는“이번 리튬 배터리 주문은 회사가 급하게 받은 주문인데 다행스레 래일의 화물선 시간을 맞추었다.   이 화물은  위험 화물에 속하기에 수출 속지 검사 단계에서 위험 특성 검사와 포장 감정 실시 등 거칠 단계가 비교적 많고 주기가 비교적 길어  시간이 매우 촉박했다. 적기 화물선 시간을  맞추지 못하면  화물 도착시간이 연기돼 우리 회사는 일정한 액수의 위약금을 부담하게 된다. ”고 했다.

기업의  이런 급한 수요를 파악한  료원해관은 계통의 힘을 총동원하여  수출 속지 검사 단계에서 데이터의 다원화 배치를 하였고  현장에서 리튬이온배터리 포장 생산, 검사, 컨테이너 싣기 등  매 절차의 정보를 수집했고‘한 기업 한 시책 ’원칙하에  ‘예약 검사, 즉시 보고 즉시 검사 ’의 편리화 조치를 부여하며 현장에서 위험품 스마트 감독관리 ‘4개 창고’를 응용하여  리튬배터리 수출 검사 절차 소요 시간을 4시간 안으로 단축해  해관 신고  당일로 검사 및 수속 절차를 마치고 당일로 선적할 수 있도록  효률적 통관을 보장했다.

길림중취신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는 리튬린산철배터리 설계  제조기업으로서  제품의 품질이 우수하여 10여개 국가 지역에 판매되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료원해관은  수출 리튬배터리 등 ‘신 3종 ’상품 안전 기술장벽 대응 지도와 표준 연구를 부단히 강화하고 길림성의 신형, 고부가가치 제품이 수출의 새로운 우세를 창조하는 것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길림성 수출 상품 구조의 최적화 및  대외무역의 고품질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하는 데 조력하고 있다.

/길림일보 

 

编辑:최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요즘 정년퇴직한 분들의 모임에 참석해보면 낚시 이야기하는 분들이 적지 않다. 그럴 때마다 나는 어릴적에 시골에서 산천어 낚시를 하던 일이 어제일처럼 기억에 생생하다.   어릴때나는훈춘현 마적달공사 설대산촌이라는데서 살았는데 산 좋고 물 맑은 아름다운 고장이였다. 마을 동남쪽에 해발...
  • 2024-06-05
  • 항아리입 크고 허리 굵어볼것 없는 몸뚱이조용히 홀로 서서가는 세월 지켜보며우리 집 화목한 얘기 차곡차곡 담아라지게아빠의 친구였지어디가나 업고 다녀뒤등에  얹혀보니땀 냄새가 푹 들었네온가정행복...
  • 2024-06-05
  • 장춘시 록원구에 위치한 궤도전차 주제 장터가 6월 2일 정식 개방되면서 시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곳에서 낮에는 학생들이 견학을 할 수 하고 밤에는 시민들이 정채로운 공연을 즐기며 맛있는 료리도 맛볼 수 있다. 또한 문화관광구역에서 복고 풍격의 사진을 찍으면서 도시의 력사문화 매력을 한껏 느낄 수...
  • 2024-06-05
  • 연변룡정축구구락부는 6월 4일에 우호적인 협상을 통해 김봉길이 더는 연변룡정팀 감독을 맡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했다.연변룡정축구구락부 공식 공고연변룡정축구구락부는 김봉길 감독과 우호적인 협상을 통해 김봉길 감독이 더는 연변룡정축구구락부의 감독을 맡지 않기로 결정했다.2023년 1월, 연변룡정축구구락부 감독에...
  • 2024-06-04
  • 사시‘김희 떡집’의 사장 김혜성2024년 6월 2일, 웃음과 폭죽소리 속에서 장춘시 조양구 건궁남로에 위치한 ‘김희 떡집’이 개업을 알리며 손님들을 맞이하였다. 가게 사장은 90후 김혜성, 상해에서의 고수입 직장을 뒤로 한채 단연 장춘으로 돌아와 창업에 뛰여든 그는 계승과 혁신으로 조선족 음식 문화를 널리 알리고 ...
  • 2024-06-04
  • 일전, 연변주 및 연길시 공안국은 ‘공안복무 령거리, 문턱 없는 인재 정착(公安服务零距离、人才落户无门槛)’ 교정 진입 활동 및 연변대학학구복무소 현판식을 가졌다.소개에 따르면 연변대학학구복무소의 설립은 공안기관과 연변대학이 ‘두가지 융합’의 새로운 기제를 운행하는 효과적인 조치로 새시대 ‘풍교경험’의...
  • 2024-06-04
  • 3일, 길림성정부 소식판공실은 소식공개회를 소집하고 〈2023년 길림성 생태환경 상황 공보〉를 발표했다. 길림성생태환경청 관련 책임자는 〈2023년 길림성 생태환경 상황 공보〉에 대해 해독하고 우리 성의 ‘6.5 환경의 날’활동 관련 상황을 공포했다.2023년, 성당위와 성정부의 강력한 지도하에 전 성 생태환경계통은 ...
  • 2024-06-04
  • 체육절 개막식 현장5월 31일, 제74회 6.1국제아동절을 앞두고 길림성 영길현 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는 ‘민족정을 전승하고 함께 미래를 향해’를 주제로 한 체육절 및 6.1취미운동회가 개최되였다. 운동회에서 각 학급 선수들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하나같이 생기발랄, 각자의 풍채를 과시하며 자립자강, 완강한 분투, ...
  • 2024-06-04
  • -30여년전 골회함 안고 천만리 길 달려왔던 요조당, 림소란 부부를 추억하여지금으로부터 32년전인 1992년 8월14일이였다. 당시 화룡시 서성진발행소에서 사업하고 있던 필자는 서성진 서성촌 제3촌민소조에 과거 이 마을에 하향지식청년으로 내려왔던 상해지식청년 부부가 찾아왔으니 가서 취재해보라는 진당위 문서 ...
  • 2024-06-04
  • 초여름의 연변조선족자치주, 만목이 푸르싱싱하며 생기로 넘친다.전 주 각지의 프로젝트 건설현장은 너도나도 분망한 기상들이다. 기업의 작업현장들에서는 전력을 다해 생산과 주문에 드바쁘고 문화관광산업은 지속적으로 비약하며 빈번히 ‘첩보’를 올린다… 연길을 찾는 외지 관광객의 필수 방문지로 된 중국조선족...
  • 2024-06-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