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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원해관, 리튬배터리 회사 수출 확장에 조력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22일 13시13분    조회: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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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길림중취(中聚)신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올해 세번째로  리튬배터리 120상자를  유럽으로 발송했다.  이로써 이 회사의  제품 수출량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30% 증가했다.

 순조롭게 통관수속을 마친 데 대해 회사 책임자 묘혜는 장춘해관 소속 료원해관의  효률적인 도움에 감개해한다. 그는“이번 리튬 배터리 주문은 회사가 급하게 받은 주문인데 다행스레 래일의 화물선 시간을 맞추었다.   이 화물은  위험 화물에 속하기에 수출 속지 검사 단계에서 위험 특성 검사와 포장 감정 실시 등 거칠 단계가 비교적 많고 주기가 비교적 길어  시간이 매우 촉박했다. 적기 화물선 시간을  맞추지 못하면  화물 도착시간이 연기돼 우리 회사는 일정한 액수의 위약금을 부담하게 된다. ”고 했다.

기업의  이런 급한 수요를 파악한  료원해관은 계통의 힘을 총동원하여  수출 속지 검사 단계에서 데이터의 다원화 배치를 하였고  현장에서 리튬이온배터리 포장 생산, 검사, 컨테이너 싣기 등  매 절차의 정보를 수집했고‘한 기업 한 시책 ’원칙하에  ‘예약 검사, 즉시 보고 즉시 검사 ’의 편리화 조치를 부여하며 현장에서 위험품 스마트 감독관리 ‘4개 창고’를 응용하여  리튬배터리 수출 검사 절차 소요 시간을 4시간 안으로 단축해  해관 신고  당일로 검사 및 수속 절차를 마치고 당일로 선적할 수 있도록  효률적 통관을 보장했다.

길림중취신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는 리튬린산철배터리 설계  제조기업으로서  제품의 품질이 우수하여 10여개 국가 지역에 판매되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료원해관은  수출 리튬배터리 등 ‘신 3종 ’상품 안전 기술장벽 대응 지도와 표준 연구를 부단히 강화하고 길림성의 신형, 고부가가치 제품이 수출의 새로운 우세를 창조하는 것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길림성 수출 상품 구조의 최적화 및  대외무역의 고품질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하는 데 조력하고 있다.

/길림일보 

 

编辑: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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