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 8월 20일발 신화통신 기자 장동양] 2024 ‘달려라·소년’ 전국청소년양광체육대회가 20일 남창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청소년몸단련과학보급전, 중화체육정신전, 애국주의참관교류, 공익기증 등 행사들이 배치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인도하는 데 주력하게 된다.
남창의 거리와 골목에 들어서면 량켠에 관련 선전포스터가 걸려있고 상가 밖의 대형 스크린에서는 청소년건강과학보급 영상이 방송되여 체육분위기가 아주 짙은 것을 느낄 수 있다. 대회는 20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데 2000명 넘는 전국 각지의 10세부터 15세까지의 청소년 체육애호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30여개 팀으로 나뉘여 표현, 전시, 교양 및 종목체험 등 행사에 참가하게 된다.
국가체육총국, 교육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중앙텔레비죤방송총국, 공청단중앙, 전국부녀련합회에서 함께 주최한 이번 대회는 보급성, 종합성, 표지성 청소년체육시합 활동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경기보다 체험 중요’, ‘순위보다 참여 중요’, ‘의식보다 검소 중요’라는 3개 뚜렷한 특점을 갖고 있는바 금, 은, 동 메달을 두지 않고 참여, 체험, 교류를 내세우고 있다.
대회는 체험 종목과 교양 활동을 풍경구, 가두, 상가 등 도시의 구석구석에서 이뤄지게 함으로써 더욱 많은 청소년들이 근거리에서 관람하고 료해하며 나아가서 체육운동에 참여하도록 인도하게 된다.
주최측은 ‘검소하고 안전하고 훌륭해야 한다’는 요구에 좇아 인기스타를 청하지 않고 전문공연을 조직하지 않으며 청소년들의 표현, 전시를 청소년들이 관람하도록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데 무술, 피겨 줄넘기, 응원체조 등 체육표현이 있는가 하면 체육지원교육시트콤, 중화체육정신송 등 체육연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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