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0일발 신화통신 기자 정식 계가동] 빠리장애인올림픽 중국체육대표단 출정 동원대회가 20일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대표단은 21일 두차례에 걸쳐 빠리로 출발한다.
빠리장애인올림픽은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프랑스에서 개최된다. 이는 우리 나라가 11번째로 참가하는 하계장애인올림픽이다. 중국대표단은 16일 북경에서 설립됐으며 총인수는 516명이다. 이중 284명의 선수가 있는데 남자 126명, 녀자 158명이고 평균 년령은 25.8세이다.
대표단 단장이며 중국장애인련합회 주석, 중국장애인올림픽위원회 주석인 정개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드높은 투지, 필승의 신념, 엄격한 규률로 최상의 상태를 조절하여 전력을 다해 제반 시합임무를 완수하고 빠리장애인올림픽에서 또 한번 휘황한 성과를 이룩해야 한다. 운동선수들은 교만하거나 조급해하지 말고 계속 분발하여 자신을 돌파하고 한계를 초월하여 중국군단의 ‘용맹함’을 보여주고 재차 새로운 휘황을 창조해야 한다. 도덕이 있고 풍격이 있고 깨끗한 금메달을 따내도록 견지하며 례의지국의 문명적 풍모와 중국 장애인들의 자강불식하고 락관진취하는 정신적 풍모를 보여주어야 한다. 주동적으로 교류하고 친구를 많이 사귀며 우의를 돈독히 하여 새시대 대국의 훌륭한 형상을 보여주고 중국 장애인들의 이야기를 잘 들려주어 중국식 인권보장과 국가발전의 성과를 보여주어야 한다.
국가체육총국 부국장 류국영은 연설에서 시합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곤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분투하며 과감히 도전하고 자신을 초월하여 장애인체육의 새로운 휘황을 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선수단 전원이 이날 대회에 참가했고 선수 대표와 코치 대표가 대회에서 발언했다. 회의가 끝난 후 대표단사업회의를 소집하여 구체적인 시합참가 사업에 대해 상세하게 포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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