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2024 세계지혜교육대회가 북경에서 개막했다. 대회는 ‘교육 변혁과 국제 리해’를 주제로 국내외 교육계, 과학기술계 전문가, 학자와 일선 교원들을 초청해 지혜교육의 새로운 리론, 기술, 관점, 성과를 담론하고 공유했다.
교육부 부부장인 왕가의는 “우리는 이미 지능시대에 진입했고 특히 최근 2년간 생성형 인공지능의 쾌속적인 발전이 인공지능은 인류의 생산, 생활 및 교육방식을 개변하는 거대한 잠재력을 보여주었고 인류는 곧 사람과 의기가 협동하는 문명의 새로운 형태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다음과 같은 세가지를 제의했다. 첫째, 정책 대화를 강화하고 손잡고 지혜교육 발전을 추진한다. 둘째, 자원 공유를 강화하고 교육이 더욱 공평하고 포용되도록 촉진한다. 셋째, 능력 건설을 강화하고 지혜교육의 새로운 그림을 공동으로 구축해야 한다.
북경사범대학교 우길홍 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대학교들은 인재양성을 근본으로 하고 인재의 전면, 자유 발전을 목적으로 하여 지능시대의 발전에 적응하는 소양, 능력을 키워주어야 한다. 문제를 방향으로 실천난제를 공략하고 응용모식을 갱신하며 정경 혁신을 추동해야 한다. 정도를 지키고 혁신하여 지능시대 교원 능력 소양을 재구축해야 한다.
중국공정원 원사 조심평이
개막식에서 북경사범대학교 지혜학습연구원 련석원장 황영회와 유엔 과학교육문화기구 교육정보기술연구소 소장인 전도가 공동으로 <디지털전환 시야에서의 지혜교육의 국제 리해>라는 연구보고를 발표했다.
20일까지 이어진 이번 대회에서 도합 16차의 주제포럼과 11차의 특별활동이 개최됐다. 지혜교육 정책, 기술과 실천을 둘러싸고 전체회의, 동시 포럼, 정상별 대화, 원탁토론과 사업실 등 활동이 펼쳐지고 연구성과와 합작계획이 발표되면서 함께 지혜교육 미래발전의 길을 탐색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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