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비 8월 25일발 신화통신 기자 주창 주청] 25일, 2024년 전국하계수영선수권대회가 안휘성 합비에서 개막한 가운데 남자 400메터 자유형 결승에서 절강팀을 대표하여 출전한 손양이 3분 49초 58의 성적으로 우승했다.
4년반 만에 경기장에 나선 손양은 25일 오전 예선경기에서 3분 54초 98의 성적으로 소조 1위, 예선경기 2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사실 더욱 잘할 수 있었습니다.” 경기 후 취재진의 인터뷰를 받을 때 손양은 이같이 말했다. 그는 4년 넘게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여 경기의 절주와 장악에서 다소 생소한 데가 있지만 오늘 성적에 대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복귀하는 상황에서 좋은 출발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라고 부언했다.
올해 5월 28일 손양은 4년 3개월의 경기금지가 결속되였다. 25일 경기가 끝난 후 손양은 소셜미디어에 “자신이 걸어온 매단계의 길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다. 그 과정의 승리와 실패, 좌절은 나로 하여금 어떻게 인생의 첩첩한 어려움과 도전을 직시하고 어떻게 자신을 더욱 굳세여지고 자신감이 넘치게 하는가를 가르쳐주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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