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 8월 24일발 신화통신 기자 학운보 왕종의] 2024년 제1회 U17 녀자배구 세계선수권대회가 24일 뻬루 수도 리마에서 막을 내렸다. 중국팀은 결승에서 3대0으로 일본팀을 누르고 7전 7승의 성적으로 우승을 따냈다.
이번 대회에는 16개 팀이 참가했는데 중국팀은 소조경기에서 3전 3승으로 1위를 했고 승자전에서는 선후하여 크로아찌아팀, 메히꼬팀과 중국 대북팀을 이겼다.
결승전에서 일본팀과 맞붙은 중국팀은 신속히 상태에 진입해 제1국을 25대19로 순조롭게 이겼다. 제2국에서는 시작 단계에 서로 교착된 경기를 치르다가 점차 절주를 통제하며 25대22로 경기를 마무리했으며 제3국은 25대 18로 이겼다.
경기에서 중국팀은 3명이 대회 최우수 진용에 입선하고 양서명이 발휘가 특출하여 대회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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