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료녕성통계국이 7월달 전 성 경제운행 상황을 발표했다. 데이타에 따르면 7월 우리 성 규모 이상 공업은 증가세를 유지했고 고정자산투자 규모는 확대되였으며 시장판매액이 안정적으로 증가하는 등 전 성 경제운행은 총체적으로 평온했다.
규모 이상 공업 성장세 유지, 첨단기술 제조업 성장률 비교적 빨라
1~7월, 전 성 규모 이상 공업 부가가치는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그중 첨단기술 제조업 부가가치는 15.1% 증가했다.
3대 종류 방면, 광업 부가가치는 동기 대비 6.4% 증가, 제조업 부가가치는 1.6% 증가, 전력·열력·가스 및 물 생산공급업 부가가치는 3.3% 증가했다.
경제류형 방면, 국유지주기업 부가가치는 동기 대비 1.3% 하락했다. 집단기업 부가가치는 18.0% 증가, 주식제 기업 부가가치는 3.0% 증가, 외상 및 향항·오문·대만 투자 기업 부가가치는 0.4% 증가, 사기업 부가가치는 3.5% 증가했다.
업종 방면, 전 성 40개 공업분류 업종중 72.5%인 29개 업종의 부가가치가 동기 대비 증가했다.
고정자산투자 규모 확대, 중앙항목 투자 신속히 증가
1~7월 전 성 고정자산투자는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그중 중앙항목 투자는 20.0% 증가했고 성장률은 상반기보다 1.2%포인트 제고되였다.
령역별, 기반시설 투자는 동기 대비 14.3% 증가, 제조업 투자는 4.1% 증가, 부동산개발 투자는 18.5% 하락했다.
산업별, 제1산업 투자는 동기 대비 1.8% 하락, 제2산업 투자는 11.3% 증가, 제3산업 투자는 1.5% 하락했다.
시장판매액 안정적으로 증가
1~7월 전 성 사회소비품 총매출은 5,960.0억원으로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한도액 이상 단위의 온라인 매출은 406.7억원으로 14.1% 증가했다.
한도액 이상 단위의 상품 판매류형별 가치 방면, 기본생활류 상품의 판매 증가세가 비교적 량호했는바 음료류 매출은 동기 대비 56.3% 증가, 담배·술류 매출은 13.1% 증가, 식량·식용유, 식품류 매출은 7.2% 증가했다.
소비자물가지수 평온하게 상승, 생산자물가지수 하락폭 축소
1~7월 전 성 소비자물가지수는 동기 대비 0.1% 상승했고 상승폭은 상반기 대비 0.1%포인트 확대되였다. 그중 도시는 지난해 동시기와 동일수준을 유지했고 농촌은 0.6% 상승했다.
전 성 생산자출하가격지수(工业生产者出厂价格)는 동기 대비 1.4% 하락했고 하락폭은 상반기 대비 0.3%포인트 줄었다. 생산자구매가격지수(工业生产者购进价格)는 2.2% 하락했고 하락폭은 상반기 대비 0.4%포인트 줄었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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