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가을철 전염병 다발,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28일 14시50분    조회:36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립추가 지나면 기온이 점차 떨어지고 날씨가 건조해지며 각종 가을철 발병률이 높은 질병, 특히 전염병이 활발해진다. 가을철 전염병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예방해야 할가?

일반적인 가을 전염병에는 인플루엔자, 수두, 페염 등과 같은 호흡기전염병, 바이러스성 설사, 수족구병 등 소화기 전염병, 급성 출혈성 결막염 등이 있다. 로약자, 청소년, 아동들은 저항력이 약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착수할 수 있다.

개인위생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식사 전후에, 기침이나 재채기 후, 공공물품에 로출된 후 비누와 흐르는 물로 손을 깨끗이 씻어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의 확산을 줄여야 한다. 주거환경, 특히 문손잡이, 탁자, 휴대폰 등과 같이 자주 접촉하는 물건의 표면을 정기적으로 청소해야 한다. 실내 공기순환을 유지하고 환기를 위해 창문을 자주 열어야 한다. 옷과 이불은 자주 갈아주고 잠재적인 병원체를 죽이기 위해 햇볕쪼임을 시켜야 한다.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가 신체에 들어가는 주요경로인 눈, 코 및 입을 만지는 회수를 최소화해야 한다.

합리한 식사와 휴식을 유지해야 한다. 가을에는 날씨가 건조하므로 물을 더 많이 마시고 신선한 야채, 과일, 통곡물, 살고기 등 비타민 C와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야 신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질병에 저항하는 데 도움이 된다. 충분한 수면 시간을 보장하고 매일 밤 7~9시간 동안 잠을 자야 하며 충분한 수면은 신체 회복과 면역 강화, 감염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체육단련을 강화해야 한다. 걷기, 조깅, 태극권 등과 같은 적절한 운동방식을 선택해야 한다. 적절한 신체운동은 신체의 저항력을 향상시키고 질병의 발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제때에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위생건강부문은 인플루엔자, 페염 등 가을철 흔한 감염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제때에 해야 한다고 권장하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되도록 가지 말아야 한다. 전염병류행기간 쇼핑몰, 슈퍼마켓, 영화관 등과 같이 사람들이 많이 붐비고 환기가 잘 되지 않는 공공장소에 가는 것을 피해야 한다. 반드시 가야 하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류시간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기후변화에 주의해야 한다. 가을에는 기후가 변덕스러우므로 감기는 날씨변화에 따라 제때에 옷을 보태야 하며 감기가 많은 전염병 유발의 원인중 하나이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개인 건강모니터링을 잘해야 한다. 신체상황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발열, 기침, 피로 등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고 자신의 려행력 및 접촉력을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건강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가을철 전염병예방지식을 료해하고 자아보호의식을 높여야 한다. 동시에 가족, 친구 및 동료에게 관련 지식을 전파하고 공동으로 전염병예방을 잘 수행하며 위생건강부문 또는 질병예방통제센터의 공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상술한 몇가지 방면의 내용을 잘 수행하면 가을에 전염병의 감염위험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874
  • 시간: 8월 20일 오후 지점: 북경 인민대회당 금빛대청 무엇이 새 시대 중국의 힘이고 무엇이 새 시대 중국의 정신이며 무엇이 새 시대 중국의 형상인가? 여기에 하나의 답안이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 인민대회당 금빛대청에서 영예를 안고 돌아온 제33회 하계올림픽경기대회 중국체육대표단을 친절하게 회견했다. 박수...
  • 2024-08-22
  • 자료사진 SNS에서 많은 네티즌들은 글을 올려 자신이 ‘2양(二阳)’, ‘3양(三阳)’ 심지어 ‘4양(四阳)’이라고 밝혔다. 림상전문가는 비록 모두들 더이상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에 대해 공포를 느끼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치료에서 약간의 착오적 인식을 가지고 있어 중증, 장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등 위험의 발...
  • 2024-08-22
  • 발은 팔다리의 맨 끝에 있어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린다. 발바닥에 모세혈관이 풍부하고 자주 힘을 받기에 발바닥은 핑크색이여야 가장 건강하며 다른 색상은 일부 위험한 질병을 예고한다. 매번 발을 씻은 후 관찰해보고 문제가 있으면 즉시 몸조리하는 것이 좋다. 1. 발바닥이 흰색을 띨 경우 비장기능과 혈액순환 능력...
  • 2024-08-22
  • 요즘은 야생버섯 중독사건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데 연길시질병예방통제쎈터는 광범한 시민들에게 출처가 불분명한 야생버섯을 캐지 않고 사지 않으며 먹지 않음으로써 야생버섯중독을 방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길시질병예방통제쎈터 식품안전과 과장 손명위는 야생버섯은 크기, 모양, 색갈, 무늬가 모두 달라 일반인...
  • 2024-08-22
  • 직함평의심사절차를 가일층 규범화하고 규정위반행위를 타격하기 위해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최근 <직합평의심사감독관리방법>을 발표했다. 료해한 바에 의하면 이는 첫부의 국가적 차원에서 출범한 직합평의심사감독관리문서로서 직함평의심사품질을 높이고 공평과 공정을 촉진하는 데 유리하다고 한다. 인력자원사...
  • 2024-08-22
  • 여름방학동안 중소학교는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두꺼운 련습장을 없애는 대신 다양한 실천숙제를 자발적으로 완수하도록 했다. 기자가 조사한 결과 학부모들은 아이가 시간을 ‘랑비’하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고 방학기간 추가 필기숙제, 끝이 없는 취미반, 주마관화식 출석체크… 등 방학기간 일정을 가득 안배했...
  • 2024-08-22
  • 오늘은 처서절기로서 이 시절은 찌는 듯한 더위가 거의 끝나가고 여름철 더위가 점차 물러가는 시기이다. 북경은 이번주 토요일에 정식으로 복날이 끝나고 북방의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시원한 날씨가 찾아올 것이다. 처서는 24절기의 14번째 절기로서 가을철 두번째 절기이기도 하다. 처서가 되면 폭염인 ‘삼서(三暑)’의...
  • 2024-08-22
  • 외신 보도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마리아 브라냐스(Maria Branyas)가 20일 에스빠냐의 한 양로원에서 11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브라냐스의 가족은 이날 자신의 X 플랫폼 계정에 그녀가 잠자던 중 별세했다고 발표했다. 브레냐스가 있는 양로원에서도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 AFP통신에 따르면...
  • 2024-08-22
  • 자료사진 매년 여름방학이 끝나 아이들이 학교로 돌아갈 때면 많은 부모들은 자기 자녀와 학급친구들 사이의 키차이가 분명해짐을 발견하게 된다. 키가 똑같던 두 아이가 여름방학을 보낸 후 뜻밖에도 키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 리유에 대해 말하자면 여름방학 동안 영양관리를 잘하는 것이 아이들이 키가 크는...
  • 2024-08-22
  • 중국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발부한 최신 데터에 따르면 6월말 이래 우리 나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7월에는 전국범위에서 독감류사사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양성률이 7월 1일부터 7일까지의 8.9%에서 7월 22일부터 28일까지의 18.7%로 상승했다고 한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 류행하는 신종...
  • 2024-08-22
‹처음  이전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