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19회 중국장춘영화제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29일 15시34분    조회:77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새시대 새요람 새력량

제19회중국장춘영화제 개막

황강 개막 선포 호옥정 축사

8월 28일, 제19회 중국장춘영화제가 개막된 가운데 성당위 서기 황강이 행사에 참석하여 개막을 선포했으며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축사를 했다.

8월 28일, 제19회 중국장춘영화제가 개막되였다. 전국 각지에서 온 영화인들이 장춘국제영화성(长春国际影都)에 모여 성회를 함께 하고 미래를 담론했다. 성당위 서기 황강이 행사에 참석하여 개막을 선포하고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축사를 했다.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장춘은'신중국 영화의 요람'이다. 중국장춘영화제는 개최된 32년간 시종 홍색유전자를 계승하고 시대의 우렁찬 발걸음 소리를 경청하면서 인민생활의 만천기상을 과시하고 중국이야기를 잘 들려주고 중국정신을 보여주면서 중국영화사업발전의 중요한 창구와 플랫폼으로 되었다. 당면 전 성 상하는 습근평 총서기의 문화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영화사업의 발전을 추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시달하고'기치를 들고 민심을 모으고 신인을 육성하며 문화를 진흥시키고 형상을 보여주는' 사명을 모를 박고 홍색자원 우세를 발휘하며 문화강성 건설을 다그치고 길림영화사업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하고 있다. 우리는 '영화텔레비죤방송을 매체'로 하여 더욱 많은 '사상이 깊고 예술이 뛰여나고 제작이 우수한' 정품 력작을 만들어 빛과 그림자로 길림이야기를 잘 들려주고 길림의 풍채를 보여줌으로써 영화문화가 백성들의 마음속에 뿌리를 내리고 도시문명의 혈맥에 융합되도록 할 것이다. 우리는'산업을 토대로' 장춘국제영화도시를 높은 수준으로 건설하고 영화텔레비죤방송IP부화(孵化), 저작권 거래, 작품촬영, 인재창업이 일체화된 영화텔레비죤방송문화산업의 새로운 고지를 구축하며 더욱 많은'영화 + 관광' 계렬제품을 출시하여 산업협동발전의 새로운 길을 모색할 것이다. 우리는'협력을 다리로', '일대일로' 등 국가영화제, 영화전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국제적인 좋은 영화를 상영하며 교류와 상호참조를 강화하여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데 깊고 지속적인 문화 력량을 주입할 것이다. 여러 측에서 영화제를 계기로 충분히 소통하고 교류하며 발전공감대를 결집하고 실무협력을 심화하여 새로운 기제, 새로운 기술로 영화산업의 신질생산력을 산생하기를 희망한다. 각계 친구들이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길림진흥에 관심을 돌리고 지지하며 손잡고 중국장춘영화제를 산업발전을 선도하고 신인신작이 배출되고 전민이 공유하는 다채로운 영화의 성회로 만들어 중국어 영화의 영광스러운 시각을 함께 목격하고 중국 영화의 화려한 장을 함께 엮어나가기를 바란다.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부국장 왕효진은 축사를 통해 제19회 중국장춘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면서 이번 영화제를 통해 업종의 긴밀한 협력을 한층 더 촉진하고 영화텔레비죤방송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며 중국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잘 들려주고 문화번영의 새로운 그림을 함께 그려나가기를 희망했다.

개막식에서는 제19회 중국장춘영화제 '금록상' 입선영화들을 소개하였다. 심사위원회 성원들이 단체로 모습을 드러냈고 심사위원회 주석 리소홍이 축사를 했다. 개막식에 참가한 주요 귀빈들은 현장관중들과 함께 영상단편영화 ≪ 융· 합· 공· 생 ≫(融·合·共·生), 개막영화 ≪ 미광성해 ≫(微光星海) 및 문예공연을 관람했다.

성 지도자들인 장은혜, 리위, 조로보, 내몽골자치구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정굉범, 흑룡강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성당위 선전부 부장인 하량군, 중앙선전부,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관련 부문 책임동지, 중국영화자료관 (중국영화예술연구센터), 국가영화사업발전 전문자금관리위원회 판공실, 영화위성채널프로제작센터, 화하영화발행유한회사 및 중국영화과학기술연구소 책임일군, 제19회 중국장춘영화제조직위원화 집행위원회 성원, 영화제형상대사 특별요청 배우와 특별손님, 영화제참가 극조 및 관련단위 업종대표들이 개막식에 초청되였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1
  •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자가 약 복용시 주의사항은? 항 코로나19 약을 스스로 복용해도 되는가? 최근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자가 늘면서 일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약물 사용으로 간 손상을 초래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가 약을 복용시 어떤 주의사항이 있는가? 항 코로나19 ...
  • 2022-12-23
  • 한국 슈퍼에서 판매되는 견성표 비현 조미료 사천성 성도 특산품인 견성표(鹃城牌)의 비현(郫县) 두반장(豆瓣)이 한국에서 불티나게 팔려 눈길을 끈다. 견성표의 비현 두반장 공장은 올해 마지막 한국 수출용 물량의 배송을 시작했다. 통계에 따르면 한해 한국으로 수출된 두반장은 지난 2014년 400병에서 올해 30만병으로...
  • 2022-12-22
  • 최근, 길림성은 2022년 길림성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농촌도로’ 명단을 발표했다. 장춘시 쌍양구 토류선(长春市双阳区土柳线), 길림시 서란시 법련선(吉林市舒兰市法莲线), 사평시 쌍료시 금수관광도로(四平市双辽市金秀旅游公路), 료원시 룡산구 료원∼반가(辽源市龙山区辽源至潘家), 통화시 통화현 호서선(通化市通化...
  • 2022-12-22
  •   주정부 부주장 윤조휘(오른쪽)가 룡정시해란강축구문화투자유한회사 장문길 리사장에게 상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12월 22일 오전 10시 30분,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와 연변주인민정부가 주관하고 룡정시당위와 룡정시인민정부가 주최한 ‘연변룡정축구구락부 2022시즌 갑급리그 진출 표창대회’가 룡정시 동성용진에 자리...
  • 2022-12-22
  • 1. 농촌이 부강하고 농민이 부유하게 진흥 2. 고기소 양식 3. 블루베리(蓝莓) 채집 4. 그림 같은 경치 5. 매력으로 넘치는 광화진 6. 홍색 관광풍경구 흥림진 7. 향기를 풍기는 인삼과 8. 아름다운 촌부락 9. 수확의 계절 농업, 농촌, 농민을 중시하는 것은 백성을 안정시키는 기초이고 그 근본 대책은 향촌 진흥이다. ‘최...
  • 2022-12-21
  • 최근 항코로나바이러스 약물을 사용할 필요가 있는지, 스스로 복용할 수 있는지 여부가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열린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구 기자회견에서 북경대학 제1병원 감염질병과 주임 왕귀강은 현재 권장하는 항코로나바이러스제는 모두 의사의 지도하에 합리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귀강은 현재 대부분...
  • 2022-12-21
  • 큰 눈이 곧 내린다! 길림성은 20일 밤부터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큰 눈이 내릴 것이며 또한 지속 시간이 비교적 길어 23일까지 지속된다. 강설은 20일 밤부터 21일 낮까지 집중적으로 내릴 것이고 그중 송원 동북부, 장춘, 사평, 료원, 길림, 통화, 백산 대부분, 연변 북부와 동부, 장백산보호구역에는 큰 눈 또는 쿤 눈에...
  • 2022-12-20
  •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로인들의 중증과 사망 위험을 줄이고 로인들의 백신 접종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종합팀은 최근 <로인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강화 사업방안>을 발표했다. 고령자 백신 접종 금기는 어떻게 판정하는가, 어떻게 하면 로인들이 예방 접종을 더 편리하게 하도...
  • 2022-12-20
  • 이는 ‘길림 1호’ 위성이 우주에서 촬영한 길림대학 정신루 조감도이다.(장광위성기술주식유한회사 제공) 만약 한어 한글자로 길림대학을 형용한다면 그것은 이 글자가 아닐 수 없다: 클 대(大)자다. 만약 한마디로 길림대학을 형용한다면 그것은 이 말이 아닐 수 없다: 아름다운 장춘시는 광활한 길림대학 교정에 자리잡...
  • 2022-12-20
  • 12월 17일,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에서는 이통만족자치현에서 36번째 의료문화교육 하향 애심 위문 활동을 가졌다. 진흥총회의 마성욱 비서장과 부회장 백정숙, 박신옥 그리고 허동철 자문위원 등 일행은 이통만족자치현 성광조선족촌과 수산촌에 가치가 4만원에 달하는 조선족 민속식품과 약품, 도서, 음향설비...
  • 2022-12-1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