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연길시민은, 페품을 밀차에 싣고 길을 건너는 로인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준 배달원의 모습을 핸드폰으로 기록했다. 이 시민에 의하면, 로인은 걸음이 아주 느렸는데 오고가던 차량 모두 멈춰 그를 기다려주었다고 한다. 자신이 다가가 로인의 밀차를 밀어주려 할 때 한 메이퇀 배달원이 오토바이를 멈추고 달려가 로인의 밀차를 끌어주고 로인과 함께 길을 건넜다고 한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의 손길을 내미는 이들이 있어 우리의 도시가 더욱 따뜻하다!” 등 찬사를 보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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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은령
来源:延边晨报
初审:金垠伶
复审:韩奇颖
终审:金敬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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