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 8월 25일발 신화통신 기자 요우명] 25일, 2024 월드스누커 서안경기가 막을 내렸다. 결승전에서 32세의 월슨이 10대8의 성적으로 갓 35세 생일이 지난 트럼프를 이기고 우승을 함과 동시에 17.7파운드(인민페로 약 166만원)의 상금을 탔다.
오후에 진행된 결승 전 9개 국에서 월슨이 5대4로 트럼프를 앞섰다.
제10국과 제11국은 트럼프와 월슨이 각기 한판씩 이겼다. 이어 트럼프가 련속 2개 국을 이겨 7대6으로 앞섰다. 그러나 제14국에 가 트럼프가 실수를 하면서 두 사람은 총성적에서 빅었다.
트럼프는 인차 상태를 조절하여 제15국을 이기며 우세를 점했다. 그런데 생각 밖에 월슨이 그 후 2개 국을 련속 이기여 결국 9대8로 매치 포인트를 잡았고 이어진 경기에서 더욱 출중하게 발휘해 우승을 따냈다.
이번 대회가 끝난 후 월슨은 여전히 세계 랭킹 3위를 차지했고 트럼프는 마크 알랜을 초월해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본회 경기는 2024-2025 시즌 월드스누커 순회경기의 랭킹경기이다. 대회 주최측에 따르면 래년 이 대회는 계속하여 섬서성 서안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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