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 8월 27일발 신화통신 기자 요우명 왕가림] 27일, 2024 국제배구련합회 비치 발리볼(해변 모래밭에서 하는 배구) U19 세계선수권대회가 섬서성 상락에서 개막했다.
첫날 진행된 예선경기에서 중국팀의 자격시합에 참가한 남자조합 서민월/우요 그리고 녀자조합 왕가영/오자함, 림가영/장가패가 모두 예선단계에서 걸음을 멈추었다.
김가영/장가패는 예선 첫 경기에서 이스라엘 조합에 지고 왕가영/오자함은 예선 첫 경기에서 카나다 조합을 이겼으나 라뜨비야 조합과의 두번째 경기에서 패해 일찌감치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서민월/우요 조합은 예선 첫 경기에서 2대1로 에스또니야 조합을 이긴 뒤 이딸리아팀과의 두번째 경기에서 1대2로 패해 도태되였다.
28일부터 본선경기가 시작되는데 본선 첫 단계는 남녀 각각 32개 팀이 각기 8개 소조로 나뉘여 경기를 치른다. 중국 남녀팀은 각각 두쌍의 조합이 첫 단계 경기에 참가하여 각축을 벌리게 된다.
국제배구련합회 비치 발리볼 U19 세계선수권대회는 국제 A류 대회로서 2년에 한번씩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53개 국가와 지구의 160개 팀, 450여명 선수와 지도원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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