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양 8월 28일발 신화통신 기자 라우] 28일, 귀주성 귀양시 청진체육훈련기지 암벽등반관에서 개최된 2024 국제암벽등반 세계청년선수권대회에서 중국팀의 저수굉과 몽세설이 각기 5초 23과 6초 86의 성적으로 U18 남, 녀 속도 금메달을 따냈다.
이날 저녁에 진행된 U18 속도시합에서 중국팀은 녀자조 금, 은, 동메달을 독점했는데 몽세설이 금메달을 딴외에 양비연, 황흔이가 각기 은메달과 동메달을 땄다. 남자조는 중국팀의 저수굉이 금메달을 따고 미국팀의 마이클과 일본팀의 타부치가 땄다.
열흘 일정으로 22일에 개막된 암벽등반 세계청년선수권대회는 U16, U18, U20 조별의 남, 녀 속도, 난도 등 여섯개 작은 종목을 설치했다. 경기에는 51개 나라와 지구의 599명 선수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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