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인민거리, 삼림주제 립체화단으로 더욱 화려해지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30일 08시42분    조회:153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장춘 인민거리 연선 7곳의 립체화단 채색작업이 순조롭게 완수되였다. 이번 작업은 세계 삼림의 날의 ‘삼림과 혁신’ 주제에 초점을 맞춰 생태경관과 문화전승의 유기적인 융합을 촉진했다.

장춘역 남광장에는 ‘생태가 살기 좋은 삼림도시’를 주제로 한 화단을 만들고 ‘흑송, 꽃물결, 꽃’을 주요원소로 하여 새시대에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장춘의 도시 이미지를 구현했다.

인민광장 남쪽에는 ‘진흥돌파가 한창이다’주제의 화단을 만들고 력사권축(历史卷轴)을 주요배경으로 삼았다. 

어린이공원 정문앞에는 ‘동심으로 꿈을 꾸다’를 주제로 활발하고 귀여운 만화요소의 소품과 상록식물들이 어우러져 마치 동화세계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주었다 .

공농광장 동남쪽에 ‘분진 장춘(奋进长春)’을 주제로 화단을 만들고 홍기 자동차, 고속철, 위성 등 요소들을 련결함으로써 자동차산업과 위성원격감지 등 분야에서 거둔 장춘의 성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공농광장 서북쪽에는 ‘과학기술혁신’을 주제로 화단을 만들고 장광위성 ‘길림 1호’를 주요경물로 하여 길림성의 자주적인 연구개발과학기술 성과를 전시했으며 ‘단결, 혁신, 분투, 실속’의 장광위성정신을 구현했다.

남삼환로와 인민대거리 교차로 서남쪽에는 ‘삼림도시 도시숲’을 주제로 화단을 배치하여 숲이 도시로 들어오고 도시가 숲을 껴안으며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었다.

장춘시정부의 동문 조각아래 화단에는 군자란 모양을 핵심으로 하고 구도에는 북방 특유의 ‘설화雪花’를 융합했으며 조국의 번영과 부강, 국태민안을 의미 하고 있다.

/글 사진 오건기자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82
  • 백산시 무송현은  신선한 인삼의 슈퍼마트 진입 판매모식을 추진하고 있는데  성내 여러 대형 슈퍼마켓 식품코너에서 팔리고 있다.슈퍼마켓에 진입하는 무송의 량질 신선한 인삼은 모두 5년 삼령의 인삼으로서 원산지  흙이 묻은 대로 이끼와 함께 동봉돼 있다. 포장에는 유기 인증서 번호와 제품의 속성, 저...
  • 2024-11-21
  • 연길시중의병원에서 진찰을 하고 있는 조계복18일 연길시중의병원에서 가동된 전국 명중의 조계복 ‘기층 진입(연변역)’ 활동이 연변에서 활발히 진행중이다. 아울러 가동식 당일 전국 명중의 조계복 전승작업실은 연길시중의병원에서 현판식을 가졌다.료해에 따르면 장춘시중의병원 주임 의사이고 장춘중의약대학 및 북경...
  • 2024-11-21
  • 2024년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갑급리그에 진출한 후 진행된 두번째 시즌에서 2차의 감독교체와 부상선수가 많고 젊은 선수들의 발휘가 불온정한 등 악재를 이겨내고 7승 10무 13패 31점으로 제12위를 차지하면서 구락부에서 제기한 갑급잔류 임무를 비교적 원만히 완수하였다. 그러나 8승 12무10패 36점으로 제8위...
  • 2024-11-20
  • 도우넷(途牛网)의 11월초 예약 상황 통계에 따르면 올 겨울철, 연변의 관광예약 열기가 국내 빙설관광 인기목적지 TOP10에 올랐다. 국내 빙설관광 인기목적지 TOP10에 오른 지역으로는 할빈, 백산, 목단강, 길림, 장춘, 북경, 장가계, 막하, 알타이, 연변이다.겨울이면 빙설천지의 매력을 찾아 북방으로 향하는 남방 관광객...
  • 2024-11-20
  • 중화인민공화국 국가표준 ‘관광풍경구 품질 등급 획분 및 평가’(GB/T17775-2023)와 <관광풍경구 품질 등급 관리방법>에 근거, 룡정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의 추천과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의 종합평가를 거쳐 비암산온천마을풍경구가 국가 3A급 관광풍경구로 확정되였다.비암산온천은 길림성...
  • 2024-11-20
  • 두만강변에 ‘87’거리라는 독특한 랜드마크가 있다. 이곳은 단지 지리적 좌표일 뿐만 아니라 또한 중화민족의 다원일체와 조화공생을 생동감 있게 보여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 우뚝 서있는 87호 경계비로 이름을 짓게 된 이 거리는 또 ‘팔칠은 오십륙’이란 심오한 의미로 전국 56개 민족이 긴밀하게 련결되여 ...
  • 2024-11-20
  • -‘6대 민생 제고 행동 실시, 50항 구체적 임무 시달’ 계렬보도 연변조선족자치주농업농촌국편올해 들어 연변조선족자치주농업농촌국에서는 전 지역의 아름다운 향촌 건설과 농촌수의사 배치 및 양성 사업 추진을 민생 제고 행동의 중점으로 삼아 민생복지를 긴밀히 둘러싸고 민생의 기대에 호응하며 가시적인 사업 효과로...
  • 2024-11-20
  • 올해 연변의 농작물 신품종 연구 개발에서  새로운 성과가 뚜렷하다.  우리 성에서 년초에 발표한 2024년 콩 주도 품종 리스트에 연변의 ‘안육두(雁育豆)8’, ‘안육두11’이 선정되였고 최근에 있은 2024년 우리 성 농작물 다수확 품종 경연대회에서 연변의 안명호재배업유한회사가  육성한 ‘안육두...
  • 2024-11-20
  • 우수한 인재를 배양하고 문예의 번영발전을 촉진하며길림의 고품질 높은 수준의 문화강성 건설에 조력해야11월 19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길림예술학원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문화사상을 깊이있게 실천하고 문예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며 ...
  • 2024-11-20
  • 이미‘15분 권 ’42개 기층 취업봉사소 건설훈춘시는 취업공공봉사제도를 부단히 보완하고 취업공공봉사체계를 건전히 하면서‘15분 취업복무권 ’을 전력으로 구축했다. 현재 이미 각종 기층취업봉사소 42개를 건설하여 각 거리, 사회구역 주민들이 15분내에 린근의 취업봉사소에 도착할수 있도록 확보했으며   ...
  • 2024-11-20
‹처음  이전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