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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청춘은 연길에서〉연길 첫 청년토크쇼 원만히 결속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31일 09시56분    조회:1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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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길시당위 선전부가 주최하고 공청단 연길시위와 연길시융합매체중심(연길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이 공동으로 주관한 연길의 첫 청년토크쇼 〈나의 청춘은 연길에서〉가 원만히 결속되였다.

지난 3월초부터 공청단 연길시위는 연길의 여러 기층 공청단조직과 손잡고 향촌진흥, 귀향창업, 시장집법, 수도열공급, 혼인등기, 사회구역사업, 당사업과 공청단사업 등 다양한 분야와 직종의 청년 대표 21명을 추천했다. 이들은 연길시융합매체중심 스튜디오에서 사회자의 특별취재를 통해 청년대표들이 연길에 뿌리를 내리고 연길에서 분투하는 청춘로정을 공유하고 성장과 탈바꿈하는 ‘청춘기억’ 및 아름다움과 행복이 가득한 ‘청춘순간’을 되새겼다.

생방송실에서 그들은 사업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성장과정에서의 사소한 경험들과 생활속의 깨달음을 공유하면서 청춘의 긍정에너지를 전파했다. 아울러 착실하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대담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착실하게 일하는 연길 청년들의 정신풍모를 보여주었으며 도시발전과 청년성장의 ‘쌍방향으로 달려가는’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연길시급 매체 플래트홈의 총 조회수는 5.6만회를 넘었다.

연길시는 지속적으로 청년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연길 청년들의 목소리와 좋은 이미지를 널리 전파할뿐더러 생기발랄하고 진취적이며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를 발휘하여 사회주의 현대화의 아름다운 연길 건설에 청춘의 힘을 이바지하도록 광범한 청년들을 동원할 것이라고 한다.

/글 오건기자, 사진: 연길시당위 선전부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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