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4개월간의 황해와 발해 삼복철 금어기가 끝나며 성내 각 어항(渔港) 부두가 다시 북적인다.
점심 12시, "바다로 출발" 호령과 함께 각 어항 부두에 배고동이 울리고 물보라가 번졌다.
각 지 어민들은 배를 몰고 끝없이 펼쳐진 바다로 향해 '황금가을 첫번째 그물'을 던졌다.
사진은 단동 동항시 서남항로, 1,700여척 어선이 다투어 바다로 나가 포획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현지 연안 각 어항 부두에서는 도합 2,300여척의 어선이 출항했다.
료녕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