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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양박물관, 국가2급박물관 명단에 입선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4일 10시23분    조회: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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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일전 내몽골 훅호트시에서 개최된 제10회 중국 박물관 및 관련제품과 기술박람회 개막식에서 중국박물관협회는 제5진 국가 2, 3급 박물관 선정명단을 발표했다. 그중 성내 8개 박물관이 국가2급박물관으로, 5개 박물관이 국가3급박물관으로 선정되였는바 료양박물관이 국가2급박물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료해에 따르면 료양시는 1985년 10월에 료양박물관의 기존 부지면적 2만평방미터에 1만여평방미터 추가했고 기존 건축면적에 6,500평방미터를 추가 건설했다. 지하에는 문물창고 및 완벽한 현대 써비스시설을 갖추었고 지상 2층 건물 안에는 7개 전시장에 6,200건 문물이 진렬되여있는데 주로 한조, 료금, 명청시기 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박물관 주변에는 료양민속박물관, 조설근기념관, 료양왕이렬기념관, 한위벽화관 등 료양시 2,300년 력사를 담은 볼거리가 가득하다.

 
또한 료양박물관은 성급 애국주의교육기지, 성급 과학보급시범기지, 성중소학교 교육연구 및 교육체험기지, 국가 4A급 풍경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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