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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과 팽려원,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 참석 국제 귀빈들을 위해 환영연 베풀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5일 16시41분    조회: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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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저녁, 국가주석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연회를 베풀어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아프리카 및 국제 귀빈들을 환영했다(신화사 기자 요대위 촬영).

9월 4일 저녁, 국가주석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연회를 베풀어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아프리카 및 국제 귀빈들을 환영했다. 사진은 연회전 습근평과 팽려원이 귀빈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장면이다(신화사 기자 정림 촬영).

북경 9월 4일발 신화통신(기자 온형 동설): 9월 4일 저녁, 국가주석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연회를 베풀어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아프리카측과 국제 귀빈들을 환영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인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가 참석했다.

9월의 북경은 가을 하늘이 높고 공기가 맑았다. 웅위로운 인민대회당 안에는 중국 국기와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성원국 국기 및 아프리카련합 기발이 서로 어울려 빛을 뿌리고 있었다.

포럼 정상회의에 참석한 51개 아프리카국가 원수, 정부수뇌자 및 배우자, 2명의 대통령 대표, 아프리카련합위원회 주석과 유엔사무총장 등 귀빈들이 륙속 인민대회당에 도착했다. 습근평과 팽려원은 열정적으로 맞이하며 그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문안을 전했으며 단체사진을 찍었다.

발랄하고 귀여운 소년아동들이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고 경쾌한 아프리카북을 두드리며 노래와 춤으로 멀리서 온 국제 귀빈들을 열렬한 환영했다.

은은한 영빈곡 속에서 습근평과 팽려원이 귀빈들과 함께 연회청에 들어섰다.

습근평은 축사를 발표하여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하여 귀빈들을 열렬하게 환영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아프리카벗들을 만날 때마다 나는 더욱 친근감을 느낀다.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 건설은 토대가 튼튼하고 시작점이 높으며 전망이 밝은바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빛나는 모범을 수립했다는 것을 더우기 깊이 느끼고 있다.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는 전통적 친선에 뿌리를 두고 있고 협력상생에서 잘 보여지며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면서 장대해지고 있다. 중국은 아프리카국가와 함께 반제국주의, 반식민주의, 반패권주의 투쟁에서 어깨 겯고 분투해왔으며 발전과 진흥, 현대화의 꿈을 이룩하는 길에서도 손잡고 동행하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퇴치에서 서로 지켜주고 도왔으며 중대한 국제와 지역 문제에서도 함께 협력했다. 국제형세가 어떻게 변하든 중국-아프리카 친선은 계속 이어질 것이며 날이 갈수록 견고해질 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은 인류의 공동의 꿈이며 현대화는 꿈을 현실과 련결시킴에 있어서 반드시 거쳐야 할 길이다. 과거나 현재나 중국과 아프리카는 모두 운명공동체 구축의 선행자이며 미래에도 반드시 손잡고 현대화행정의 선두에서 나아가게 될 것이다. 28억명 중국-아프리카 인민이 한마음으로 함께 나아간다면 반드시 현대화의 길에서 휘황함을 함께 창조하고 글로벌 사우스 현대화사업의 왕성한 발전을 이끌어나감으로써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포럼공동의장국인 세네갈 대통령 파이는 아프리카국가 지도자들을 대표하여 친선적인 중국인민의 환대와 주도면밀한 배치에 감사를 전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아프리카-중국의 친선은 뿌리가 깊고 력사가 오래다. 쌍방은 리념이 비슷하고 평등상대하며 서로 존중하고 호혜상생하며 단결협력한다. 또한 모두가 더욱 평등하고 질서 있으며 보편혜택 및 포용의 세계를 건설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습근평 주석이 령도 아래 중국은 자신의 빠른 발전을 실현했을뿐더러 세계 평화와 성장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아프리카측은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일련의 중요한 창의 및 포럼기제건설을 포함한 중국-아프리카 협력을 추동하기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한 데 대해 높이 평가한다. 우리는 중국측과 단결협력을 강화하고 아프리카와 중국의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심화하고 공동리익을 더욱 잘 수호할 용의가 있다.

연회후 습근평과 팽려원은 귀빈들과 함게 <손잡고 동행하며 미래를 함께 건설하자>문예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은 중국과 아프리카의 다채로운 문명, 아름다움의 공유와 중국 및 아프리카 인민의 친선을 보여주었는바 무시로 열렬한 갈채를 받았다.

왕의, 윤력, 리서뢰, 하립봉, 왕소홍 등이 상기 활동에 참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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