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및 구매상 14.4만명, 전문 관객 10.8만명을 유치했고 전람전시 거래의향액 56.1억원, 구매 매칭회 거래의향액 12.82억원으로 총 68.92억원의 거래의향이 달성되였다.
9월 4일, 제22회 중국국제장비제조업박람회 주최측에 따르면 박람회는 우리 나라 장비제조업 분야에서 유일하게 국무원의 승인하에 개최된 국가급 대형 경제무역 전시활동으로 처음으로 심양시 제조업 경제무역 활동주간과 동시에 개최되여 이목을 끌었다.
전시면적 10만평방미터, 3,462개 전시부스, 946개 기업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는 올해 중국 북방지역 최대의 장비제조업 종합 전시회다. 고정밀 수치제어 공작기계, 안드로이드, UR 리얼 시뮬레이션 시스템, 전자정보기술 등 스마트 제품 비중이 대폭 증가했고 신질 생산력을 보여주는 제품과 기술이 한데 모여 강력한 료녕제조, 중국제조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그중 북방중공에서 전시한 국제 최초의 전단면굴착기(全断面掘进机)와 국내 첫 세트, 세계 최대의 전단면 칼륨염광 채굴기는 국제 선두의 기술수준을 갖추었다. 특변전공에서 전시한 ±1,100킬로볼트 고압직류변환변압기는 현재 세계에서 전압 등급이 가장 큰 직류변환변압기다. 심양항발과학기술실업유한책임회사의 터빈 기반 하이브리드 전력 에너지 시스템(涡轮基混合电力能源系统)은 국내에서 해당 공력 등급의 선진 터빈 기반 하이브리드 전력 동력(涡轮基混电动力)과 에너지 시장의 공백을 메웠다. 심양 뉴소프트지예방료기술유한회사의 NeuRTAurora 레이저 스마트 방사선 치료 플랫폼은 국산 첨단 의료용 직선 가속 장치 분야 여러 혁신돌파를 실현했고 우리 나라 정밀 종양 방사선 치료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했다. 심양마카지공과학기술유한회사의 SHARP210U 오축만능가공센터(五轴万能加工中心)는 업계 선두수준을 구비했다.
경제 글로벌화, 정보화, 스마트화가 가속 추진되고 있는 배경하에 첨단장비제조는 신질 생산력 발전을 추진하는 데 대체불가의 중요한 력량으로 되였다. 이번 박람회는 스마트 장비 업계의 글로벌 우수 플랫폼을 힘써 조성했고 스마트제조의 새로운 혁신을 추진했다. 이번에 공개된 통용기술그룹의 수치제어 수평식 선반, 북방중공의 양수에너지저장설비, 심고그룹의 제2대 초대형 공기압축기세트, 항공공업 심비그룹의 섬-15 ‘비사(飞鲨)’ 등 스마트 첨단장비제품은 신질 생산력 발전을 추진하는 전형적인 대표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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