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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성 ‘선두 기러기’ 대오로 향촌 산업 진흥 이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10일 11시03분    조회: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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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성농업농촌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올해 우리 성은 700명의 '선두 기러기'를 선정, 육성한다. '선두 기러기' 선정 대상은 곡물 기름 등 대종제품의 생산가공업, 향촌특색산업, 빈곤부축산업 등의 선도자에 치중하는 동시에 조건에 부합하는 구역의 농업기계써비스센터의 기계 운전수, 정비사, 경영관리인원도 포함된다. '선두 기러기' 체계적 양성훈련을 전개하는 목적은 농업 농촌 현대화에 부응하고 향촌 산업 진흥을 이끌 수 있는 인솔자 대오를 조성해 료녕 향촌진흥, 산업진흥을 전면 추진하고 농업농촌 현대화를 가속화하는 데 강력한 인재 지원과 지적 보장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우리 성 '선두 기러기' 항목은 2022년에 가동되였으며 5년에 걸쳐 3,000여명의 향촌 산업 진흥 인솔자 대오를 육성할 계획으로 전 성 농업 신형 경영주체가 앞장서서 향촌 산업 진흥 인재 기반을 다지고 향촌 전면진흥 발전에 조력하게 된다. 매년 '선두 기러기' 육성기간은 1년이며 주요하게 집중수업, 온라인 학습, 고찰 방문, 지도교사 멘토링 등 육성모식을 통해 맞춤형, 체험식, 부화형 양성훈련을 전개한다. 추적 써비스 측면에서 각 지역 농업농촌부문은 지도교사와 협력하여 교육생이 있는 기관을 방문해 산업발전중의 실제 문제를 해결해주고 알맞고 효과적인 멘토링을 제공해주며 산업 지원사업을 확실하게 수행한다.

 

체계적 양성외에도 우리 성은 '선두 기러기' 관련 부대조치를 강화했다. 례하면 정책지원 방면으로 전 성 각급 각류 농업 관련 항목을 적극 총괄하고 전체 산업사슬 조성 중점사업과 충분히 결합하며 국가급 현대농업산업단지, 농업현대화시범구역, 우세특색산업클러스터, 농업산업강진 등 중대항목 건설중에서 인솔자들이 참여하도록 중시를 돌리고 신형 농업경영주체 지원, 금융보험 등 정책을 리용해 '선두 기러기'를 발전 장대시키고 '농업경영주체 신용대출 직통차 선두기러기 전문 신용대출 써비스' 등 지원 정책을 잘 리용하도록 지도한다. 동시에 농사써비스, 기술지도, 업무훈련, 정보자문, 마케팅 련결, 브랜드 건설 등 방식을 통해 '선두 기러기'가 향촌산업발전에 써비스하고 농민들을 이끌고 수입을 늘리도록 적극 인도한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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