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통상구는 길림성에서의 유일한 대로씨야 륙로통상구이다. 다국간 관광열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올해들어  9월 2일 오전 10시 12분까지 길림출입경변방검사총소 훈춘출입국변방검사소에서 검사한 출입국 려객은 연인원 50만명을 넘었했으며 지난해 동기보다 209% 성장하여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일 11시, 훈춘도로통상구 입국홀은 북적북적했다. 입국 려객들은 이민관리 경찰의 인도하에 질서있게 입국수속을 마쳤다.  “중국에 처음 왔는데 줄을 서서 입국하기까지 15분 밖에 걸리지 않아 매우 편리합니다." 한 로씨야 국적의 관광객은 흥분해서 말했다.

훈춘통상구에 따르면 다국간 관광객들이 입국하는 첫 역에서 중국 관광의 편리를 체험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길림출입경변방검사총소 훈춘출입경변방검사소는 부단히 근무 모식을 혁신하고 훈춘도로통상구에서 ‘7일 × 10시간’근무제를 실시, 부대조치를 부단히 완선화하고 려행사가 국제 단체관광 업무를 전개하는 것을 대대적으로 지지하며 통상구 접대단의 절차를 최적화하고 려행사와 관련 대리 단위가 변방검사소 근무 현장에 와서 관광단체를 맞이하는 것을 허락했다. 려객 흐름 밀집구역에 경찰력을 증파하고 대기구역 등 완충구를 설치하며 적시적으로 자문, 인도와 질서 유지 등 작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적극적으로 로약자 등 특수 부류 관광객을 배려하고  다국 관광체험감을 향상시키였다.  

훈춘출입국변방검사소 부소장 리춘위는 "올 들어 훈춘도로통상구의 려객 흐름은 급격히 증가되였고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운행되였다. 우리는 실시간으로 려객 흐름량의 변화를 감시하고 근무 예비안을 보완하였으며 경찰력을 과학적으로 조률하고 검사절차를 최적화해 광범한 려객들이 원활하고 능률적으로 통관할수 있도록 확보함으로써 다국간 려객의 통관과 변경무역을 보호해왔다."고 소개했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