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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시, 주택구매자 년말까지 보조금 리자 혜택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11일 08시58분    조회: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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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길림시정부가 개최한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길림시 부동산시장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동하는 약간한 조치’(이하'조치'로 략칭함)가 이미 8월 22일에 정식으로 인쇄발부되였다.

‘조치’의 출범은 길림시 주택구매자에게 일련의 우대정책을 가져다주게 된다. 2024년말까지 길림시에서 주택을 구매하면 보조금이나 리자를 보조받을 수 있다.

백성 주택구매보조 새정책 규정은 아래와 같다.

첫째, 전액 주택구매보조금: 2024년 12월 31일까지 전액으로 본 시 도시구역의 신축 상품주택을 구매하는 주택구매자에 대하여 주택 채수의 제한을 받지 않고 90평방메터 및 그 이하의 경우 주택구매자들에게 1만 5000원씩 주택소비쿠폰을 보조하며 90평방메터 이상의 경우 매 주택구매자에게는 1만 5000원의 주택소비쿠폰을 보조한다.

둘째, 대출주택구매리자보조: 2024년 12월 31일까지 상업대출을 사용하여 본 시 도시구역의 신축 상품주택을 구매하는 주택구매자에게 면적, 주택 채수의 제한을 받지 않고 1년간의 실제 대출리자 지불한도액에 따라 15%의 재정리자보조를 주며 리자보조기간은 2년이고 만 2년후 재정리자보조는 한번에 발급한다.

셋째, 가정호조식 주택구매보조금: 2024년 12월 31일까지 만 60세 이상 로인 또는 그 자녀에 대해 본 시 도시구역에서 각각 같은 주택단지의 한채 및 그 이상의 신축 상품주택을 구매하는 주택구매자에게 100원/평방메터 기준에 따라 주택구매보조금을 지급한다.

전액주택구매보조금과 대출리자 보조정책은 동시에 향수할 수 없으며 가정호조식 주택구매 우대정책은 전액주택구매보조금 또는 대출리자 보조정책과 동시에 향수할 수 있다.

대학졸업생 ‘성가후 1주택(成家一套房)’주택구매 보조정책의 구체적인 내용 및 신청수령

 '성가후족 1주택', 즉 조건에 부합되는 대학졸업생들이 2024년 4월 22일부터 길림성 행정구역내에서 처음으로 분양주택을 구매하면 일정한 한도의 정부보조금을 받게 되는데 ‘함금량’이 가장 높은 정책조치이다.

신청 조건: 

첫째, 졸업 5년 미만의 대학졸업생과 전일제 박사연구생, 석사연구생, 본과 졸업생을 포함하며 교육부의 인증을 받은 해외 동등학력 류학자이다.

둘째, 길림시 행정구역내의 각종 채용단위 [현(시, 구 제외) 및 그 이상의 공무원제도 관리단위 및 사업단위 실시 또는 참조]에 취업하여 1년 및 그 이상의 로동(채용)계약을 체결하고 유연하게 취업하거나 자주적으로 창업한 경우, 박사연구생 8만원, 석사연구생 5만원, 본과생 3만원의 기준에 따라 일회성 보조금을 지급한다.

셋째, 규정에 따라 길림시에서 사회보험료를 납부한다.

넷째, 2024년 4월 22일부터 길림시 도시구역 내에서 처음으로 신축 상품주택 또는 보유주택을 구매한 경우.

신청 절차:

신청조건에 부합되는 대학졸업생은 취업지의 현(시, 구) 공공인재 또는 취업서비스기구에 가서 신청을 제출하고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자료를 제출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이의가 없다고 공시한후 3개월 내에 한꺼번에 신청인의 사회보장카드 등 은행구좌에 지불할 수 있다.

이밖에 대학졸업생들에게 최대한 혜택을 주기 위하여 같은 부동산증서의 부부 쌍방에 대해 모두 주택구매보조 신청조건에 부합된다면 두 사람은 동시에 각기 신청할 수 있다.

길림시 주택 적립금이 적립금 대출 정책에서의 최적화

이번 길림시 주택공적금관리쎈터는 첫 공적금대출리률집행기준, 인재와 다자녀가정의 주택구매, 중고주택의 주택년령요구 등 4개 방면의 정책에 대해 최적화 조정을 했다.

첫째, 공적금대출 첫 주택리률 집행표준을 최적화한다

납부 종업원가정은 길림시에서 주택을 구매하고 처음으로 공적금대출을 신청하거나 두번째로 공적금대출을 신청할 때 길림시에 주택이 없으면 모두 첫 공적금대출리률을 집행한다.

첫번째 금리: 5년 만기 및 그 이하는 2.35%, 5년 만기 이상은 2.85% 이다.

둘째, 다자녀 가계대출 주택 구입 지원

두 자녀 이상의 다자녀 가정에 대해 단일 최고 대출한도가 30% 상승하는데, 이렇게 하면 단일 근로자 납입가정의 최고 대출 한도가 50만원에서 65만원으로, 맞벌이 납입가정이 70만원에서 91만원으로 높아진다.

셋째, 인재대출정책을 최적화한다

길림시에서 도입한 인재와 졸업 2년 미만의 대학 졸업생에 대하여 길림시에서 공적금 대출을 신청할 경우, 공적금 계좌 잔액 배수의 제한을 받지 않을 수 있다. 즉 단일 근로자 납입가정의 최고 대출한도는 50만원이고, 맞벌이 납입가정의 최고 대출한도는 70만원이다.

넷째, 재거래 자가주택 (중고주택) 대출주택 년령요구를 완화한다

종업원이 중고주택을 구매하여 공적금대출을 신청하고 주택이 30년을 초과하지 않는 제한을 취소하며 위험을 방지하기 위하여 대출년한과 주택년령의 합계가 40년을 초과하지 않는 요구만 보류한다.

/송화강넷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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