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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안도 여름철 전국 가장 뜨거운 현역도시 10위권 진입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12일 10시01분    조회: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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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재정경제 클라이언트는 <재정경제 기자: 여름철 관광 가장 핫한 top10 현역도시! 당신의 고향이 있습니까?>를 발표했다. 그중 길림성 연길시, 안도현 두 곳이 올해 여름철 현역관광에서 눈부신 성적을 거두었는바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현역도시 10위 안에 들었다.

보도에 따르면 7월부터 전국 4,5선 도시 및 관할 현의 호텔 예약량은 전기 대비 113%, 지난해 동기 대비 24% 증가해 증가폭이 1선 도시를 초월했다. 플랫폼에서 여름방학 호텔 예약량이 가장 많은 현 및 현급 시를 볼 때 열기가 가장 뜨거운 10위권에 길림 연길, 귀주 려파, 호북 은시, 귀주 흥의, 운남 미륵, 신강 부르친, 사천 강정, 귀주 뢰산, 길림 안도, 산서 평요가 들었다. 

여름방학기간 연길시 관광시장은 열기가 식지 않았으며 여러 풍경구에서는 지속적인 활동과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많은 관광객들을 끌었다.

중국조선족민속원의 일평균 관광객 접대량은 연 2만명 이상에 달했다. <사계절의 노래>는 1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위해 민속가무를 공연했다. 연길공룡왕국 <화개영불패> 여름방학기간 공연은 5만명이 넘는 관객이 관람했다. 백산호텔 등 호텔의 여름 성수기 투숙률은 80~90%에 달했으며 특별히 마련한 찰떡, 김밥 등 특색음식은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안도현에서는 15차례 이상의 활동, 10가지 우대조치, 12갈래의 여름철 관광 정품로선을 내왔다. 여름 피서의 '밤' 모드를 가동하여 7, 8월 두달 만에 연 208만명의 관광객이 안도를 찾아 22°의 여름을 체험하게 했다. 

여름방학기간 안도현 왕조성지호텔, 내두산조가옥민박 등의 투숙률은 85% 이상에 달했으며 특히 휴식일과 명절 기간에는 투숙률이 100%를 기록했다. 위챗 공식 계정, 영상 계정, 틱톡 계정 등 여러 플랫폼으로 짧은 동영상 홍보를 진행해 안도 문화관광의 지명도와 명성을 일층 제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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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은령

来源:延边晨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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