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9월 14일, 료양시정협 향항오문대만화교외사민족종교위원회는 만족, 회족, 조선족, 몽골족, 시버족 등 5개 소수민족 련의회 대표들을 초대해 료양시기사학원에서 추석 및 국경절 맞이 련환활동을 가졌다.
료양시정협 관계자는 명절인사와 더불어 료양시 5개 소수민족 련의회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료양지역 각항 사업 발전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한 데 대해 충분히 긍정하며 향후에도 보다 큰 공헌이 있기를 기대했다.
여러가지 오락활동에 이어 각 소수민족 련의회에서 준비한 민족특색 짙은 문예공연이 펼쳐졌다. 독창, 무용, 노래와 춤, 서예공연 등 다양한 무대로 행사장 분위기가 한껏 후끈해졌다. 특히 료양시조선족련의회 무용팀의 손북춤 <풍년맞이>와 무용 <청춘>이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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