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원시생태를 살리며 아름다운 길림을 건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21일 17시47분    조회:76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몇년 동안 길림성은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실천했으며 생태보호 장벽인 장백산을 튼튼히 구축하고 고수준 보호와 고품질 개발의 상호 보완을 통해 보물자원의 영구적인 리용을 실현했다.

최근 몇년 동안 정우현은 송화강연안의 생태관광자원을 통합하고 ‘생태보호와 생태관광 발전의 상부상조’를 지도로 삼고 풍부한 자원요소와 깊은 산업기반 등 우세를 바탕으로 생태관광을 잘 발전시켰다. 사진은 백산호인의(白山湖仁义)풍경구이다.

장춘정월담국가삼림공원은 산과 물이 서로 련결되여 있고 사계절에 완전히 다른 미묘한 풍경이 있는바 장춘시의 ‘생태록핵’(生态绿核)이자 ‘도시명함’으로 되였다.

진뢰현에 위치한 길림머머거국가급자연보호구는 길림성에서 가장 큰 습지류형 보호구로 총 면적은 14만 4,000헥타르에 달하는바 보호구에는 수로망이 촘촘하다. 다양한 전형적인 우세한 습지 식물 군집은 많은 철새에게 적합한 서식지를 제공한다.

우리 나라는 범 등 멸종위기종의 구조보호를 효과적으로 강화하고 국가공원을 주체로 하는 자연보호구역 체계 건설을 추진하는 것을 통해 동북범표범국가공원의 범 개체수가 약 70마리로 증가하였으며 우리 나라의 야생범 개체수가 회복적으로 증가했다. 공원내 범의 먹이는 2배 이상으로 풍부해졌는바 2023년에는 8개의 번식 가족, 20마리 이상의 새끼를 사육했으며 분포 범위는 1만 1,000평방키로메터가 넘는다.

최근 몇년 동안, 송원시 챠간호풍경구는 생태우선과 친환경발전의 리념을 고수하고 ‘생태+문화관광’ 모델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기를 통해 생태보호와 관광을 결합하고 지속적으로 이 황금간판을 강조하여 지역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했다.

‘광활한 물, 그윽한 산, 수려한 산림, 훌륭한 눈’은 길림시 송화호에 대한 가장 정확한 해석이다. 지리적 위치가 우수하고 기후가 상쾌하며 산과 풍광이 다 완벽하고 수질이 일년 내내 우수하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장백산으로부터 푸른 물결 출렁이는 송화호에 이르기까지 길림성은 독특한 자연경관으로 국내 생태관광분야의 빛나는 명주가 되였다. 최근 몇년 동안, 길림성은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실천하고 ‘생태보호와 생태관광 발전이 상부상조하는 길을 잘 걸어 생태관광 자원보호 및 개발협력을 촉진하고 원시생태를 강조하고 ‘문화관광 브랜드’를 잘 만들고 생태보호 프로젝트와 생태관광명소를 건설했으며 생태보호와 경제발전의 긍정적인 상호 작용을 실현했다. 우수한 생태를 배경으로 하늘이 파랗고 땅이 푸르며 물이 맑고 강이 아름다운 ‘대미 길림’(大美吉林)의 그림이 서서히 펼쳐지고 있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12
  • 9월 10일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 고중 년령단 U17세조) 전국 총결승 예선경기 소조 마지막 대결이 연길시 의란진 구룡촌에 위치한 연변조선족자치주시범성종합실천기지학교에서 개최되였다. 최광일 감독이 지휘하는 연변체육운동학교 U17세팀은 A조 마지막 경기에서 오르도스몽골족중학교팀과 1대 1로 빅은후 승부...
  • 2022-09-11
  • 지난 9월 8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맞으면서 2022 ‘오덕된장컵'제2회 로인축구대회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결속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로인체육협회에서 주최하고 주 로인축구협회에서 주관, 연변오덕된장유한회사와 연변의진테륨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협찬한 ‘오덕된장컵'로인축...
  • 2022-09-09
  • 9월 9일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고중년령단 U17세조) 전국총결승 예선경기 제2라운드가 연길시 의란진 구룡촌에 위치한 연변조선족자치주시범성종합실천기지학교에서 개최되였다. 최광일감독이 지휘하는 연변체육운동학교U17세팀은 A조 2라운드에서 장춘아태2팀에 0대2로 패했고 내몽고7중팀이 1대2로 오르도스몽골...
  • 2022-09-09
  •   2022년 중국국제봉사대회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 따르면 제7회 중국국제봉사무역교역회의 중요행사 일환인 2022년 중국국제봉사대회가 9월 5일 북경에서 거행된 가운데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이하 연길공항으로 략칭)이 2021년도 민용공항 봉사품질 우수 공항으로 선정되였다. ‘봉사를 혁신하고 품질을 발전시켜...
  • 2022-09-09
  • 연길천성쇼핑광장 슈퍼의 월병 부스에서 월병을 고르고 있는 시민들 9월 9일, 연길시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추석 명절이 코 앞인 요지음, 연길 상가들에서 다양한 종류의 월병을 공급하며 시민들의 구매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아울러 월병 시장이 판매 호황을 맞이 하면서 추석 명절 분위기가 한결 짙어지고 있다. 연길천...
  • 2022-09-09
  • 9월 8일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고중년령단 U17세조) 전국총결승 예선경기가 연길시 의란진 구룡촌에 위치한 연변조선족자치주시범성종합실천기지학교에서 개최되였다.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초중년령단 U17) 전국총결승경기는 9월 8일부터 9월 13일까지 주시범성종합실천기지학교에서 8개팀이 A조,B조로 나...
  • 2022-09-08
  • 장춘의 한 주택 매매인 고가의 명의변경비 요구, 거절당하자 악의적 명의변경으로 보복 주택을 판매한 지 여러해가 되였고 부동산등기서를 취득한 후에 명의를 변경하기로 서로 약정했다. 그리고 현재 부동산등기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였는데 주택 판매자는 오히려 계약을 어기고 주택 구매자에게 고가의 명의변경비를 요...
  • 2022-09-08
  •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회장 오장권,올해로 고향을 떠난지 46년이 된다. 거의 반백년을 고향 떠나 생활했지만 자신을 낳아주고 길러준 고향 연변은 조상과 부모님, 그리고 핏줄로 련결된 친척이 묻혀있는 곳이고 계몽 선생님과 학우들, 고난을 함께 했던 지식청년들이 묻혀 있는 곳이라며 연변에 대한 특별한 ...
  • 2022-09-08
  • 길림성농업농촌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현재 추곡 수확까지 20여일이 남았다. 옥수수, 벼, 콩은 이미 성숙 후기에 접어들었고 전체적인 성장은 정상이고 곡식 성장의 관건시기인 온기, 빛, 물 등 환경이 비교적 잘 맞으며 강우가 충족하고 서부의 가뭄이 쉬운 지역, 중동부의 파강지에서의 작물 성장 상황이 예년보다 좋아...
  • 2022-09-08
  • 내가 오래 살아서인지 아니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좋아서인지 별 희한한 일을 다 겪어본다. 내 나이 80고개를 넘어서니 신체의 각 기관이 로화되면서 여기저기에 고장이 생겨 아프기 시작하였다. 늙어지니 자기도 모르게 허리가 구부정해지고 무기력해지며 팔다리도 무거워지고 발걸음도 더디여지며 매우 불편하다...
  • 2022-09-0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