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 9월 19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군보] 19일,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아경기대회 집행위원회에 알아본 데 의하면 현재까지 이미 34개 국가와 지구의 올림픽위원회가 할빈 동계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할 것을 신청했다. 이는 력대 동계아시아경기대회 올림픽위원회 신청수가 가장 많은 기록으로 된다.
그중 중국, 일본, 한국이 모든 분종목 경기에 참가할 것을 신청했다. 신청수가 비교적 많은 종목으로는 알파인 스키로서 25개 나라와 지구가 신청했다. 버금으로는 쇼트 트랙과 피겨 스케이팅으로서 21개 국가와 지구가 신청했다. 그 다음으로는 노르딕 스키와 스노우보드 순으로서 각기 18개와 16개 국가, 지구가 신청했다.
제9회 동계아시아경기대회는 2025년 2월 7일부터 14일까지 할빈에서 개최된다. 이는 북경동계올림픽 후 우리 나라가 개최하는 또 한차례 중대한 종합성 빙설 성회이다.
아시아올림픽리사회의 심사확인을 거쳐 본회 동계아시아경기대회는 도합 6개 큰 종목의 11개 분종목, 64개 작은 종목을 설치했는데 스피드 스케이팅의 14개 작은 종목, 쇼트트랙의 9개 작은 종목, 피겨 스케이팅의 4개 작은 종목, 아이스하키의 2개 작은 종목, 컬링의 3개 작은 종목, 알파인 스키의 2개 작은 종목, 노르딕 스키의 6개 작은 종목, 프리스타일 스키의 11개 작은 종목, 스노우보드의 6개 작은 종목, 바이애슬론의 4개 작은 종목, 스키등산의 3개 작은 종목이 포함된다. 이 가운데서 혼합 2인 컬링, 스키등산, 프리스타일 스키 2인 공중기교는 처음으로 동계아시아경기대회 경기종목에 들어갔다.
동계아시아경기대회 집행위원회 부비서장이며 할빈시체육국 국장인 백지국의 소개에 따르면 본회 동계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은 할빈과 야불리스키장 두개 경기구로 나뉜다. 할빈 경기구에서는 빙상종목 경기를 하고 야불리경기구에서는 빙설종목 경기를 한다.
현재 모든 경기장(관)은 낡은 경기장(관)을 리용하는 토대에서 랭각, 제습, 조명, 난방, 네트워크, 기능용 하우스 등 면에서 승격개조를 하고 있으며 보수, 개조 공사는 이미 마무리에 들어섰다. 그중 할빈아이스하키관, 야불리경기구 스키등산 대상은 이미 준공되여 검수를 통과했고 기타 경기장(관)은 9월말 전으로 모두 준공하게 된다. 올해 9월부터 다음해 1월까지 사이에 14개 단종목 경기 테스트시합이 륙속 이 경기장(관)들에서 펼쳐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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