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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문학 신질 생산력에 조력” 2024-09-26 16:12:48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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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작가협회와 중국과학기술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과학과 문학 신질 생산력에 조력’ 좌담회가 23일 북경에서 열렸다.

회의에서는 ‘과학과 문학 신질생산력에 조력 3년행동계획’을 발표했다. ‘행동계획’에 따르면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중국과학기술협회와 중국작가협회는 책임 분담을 세분화하고 과학자와 작가간의 일상적인 련락 체계를 구축해 과학과 문학의 융합을 추진하고 과학과 문학의 공동창조계획을 실시하며 혁신발전을 노래하는 문학정품으로 신질 생산력 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과학환상소설 작가들은 독창적인 상상력을 통해 과학 개념과 과학 지식을 작품 속에 녹여내면서 독자들에게 문학의 매력을 선사하는 동시에 과학의 힘을 느끼게 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과학환상소설 작가들은 복잡한 과학지식을 쉽게 풀어내 더 많은 사람들이 과학의 매력을 느끼고 이를 통해 더 많은 과학 인재가 양성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과 문학의 번영이 함께 할수록 더 많은 과학소설이 현실이 될 것이며 문학과 과학의 협력은 인류 사회의 발전을 더욱 촉진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시되였다.

회의에서는 ‘과학과 문학 신질 생산력에 조력 발기문’도 발표, 발기문은 문학과 과학은 인류 지혜의 빛나는 보물로서 신질 생산력 발전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사명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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