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시 서화작품전시에 조선족녀성들 작품도 한몫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3일 22시40분    조회:130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주년을 경축하여 조국의 빛나는 로정을 회고하고 길림시의 발전성과를 과시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자는 주제로 길림시 서화작품전시행사가 길림시박물관에서 개최되였다.

풍만구당위 선전부, 길림시문화라지오TV방송및관광국, 길림시박물관, 길림시교육국 차세대사업관심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서화작품전시에 총 715점의 작품을 전시하였는데 그중에는 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 전임회장 조정화와 녀성협회 회원가족 8명의 서화작품이 포함되였다.

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 리금화 회장은 ‘본 협회 회원들의 서화작품은 여러 차례 성, 시급 서화전과 시합에 참가하여 영예를 떨쳤는데 이들의 성적은 쉽게 얻은 것이 아니라 다년간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박건국 부관장과 본 협회 공익강단의 강사인 길림시 유명한 조선족서예가 신현산선생의 정성어린 지도와 인내심 있는 가르침속에 조금씩 진보하여 각종 무대에 서게 되였다.’며 ‘이번 길림시서화작품전시에 입선된 작품중 회원 김옥화의 가족 박봉일의 열정이 넘치는 필묵 ‘황금가을 나의 가장 진실한 웃음, 당신의 깊은 축복과 함께 조국이 번영창성하기를 바랍니다.’는 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의 전체 회원들의 공동의 념원과 축복을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전했다.

/최명란, 로경림, 차영국기자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29
  • 길림성공업정보화청이 공시한 첫진의 길림성 제조업 단일종목 우승기업 명단에 연변에서는  아련기계주식유한회사, 길림오동연변약업주식유한회사 두 기업 및 두가지 제품이 선정되였다.단일종목 우승은 장기적으로 제조업의 특정된 세분화 분야에 집중하고 비교적 우수한 혁신 기초조건과 비교적 강한 기술혁신 능력을...
  • 2024-09-26
  • 농업농촌부는 올 가을과 겨울철 돼지고기 공급량이 안정적으로 증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농업농촌부의 모니터링에 따르면 8월 전국 번식가능한 암퇘지 재고량은 4036만마리로 전달 대비 0.1% 하락,  동기 대비 4.8% 하락했으나 정상적 보유량인 3900만마리의 103%에 달하는 규모로 생산능력 조절의 록색 합리적 구간에...
  • 2024-09-26
  •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 판공실겨울철 근무시간을 실시할 데 관한 통고2024년 국경절후부터 2025년 로동절전까지 주직속 여러 부문은 겨울철 근무시간을 실행한다. 오전 근무시간은 8:30—12:00이고 오후 근무시간은 13:00—17:00이다.이에 특별히 통고한다.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 판공실2024년 9월 25일 编辑:유경봉
  • 2024-09-26
  • 흑룡강빙성과의 경기에서 연변팀 이보선수가 공을 공제하고 있다.9월 28일 19시,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연길시전민건강중심체육장에서 현재 갑급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슈퍼리그 진출 유력 후보인 운남옥곤팀(이하 운남팀)을 맞아 자웅을 겨루게 된다. 여섯라운드 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갑급리그 순위표를 자세...
  • 2024-09-26
  • 9월 25일, 길림성음악가협회는 부고를 발부하여 비할 데 없는 침통한 심정으로 사회 각계에 국가1급 작곡가이자 걸출한 음악예술가인 김봉호선생이 2024년 9월 25일 새벽 북경에서 87세를 일기로 서거했다고 밝혔다.부고에 따르면 김봉호, 남, 조선족이며 1937년 조선 함경남도 함흥시에서 태여났고 1941년 부모를 따라 중국...
  • 2024-09-26
  • ——길림성 신전자상거래 기업 발전 종술기업은 경제 활동의 주요한 참여자이고 취업 기회의 주요한 제공자이며 기술 진보의 주요한 추진자다. 길림성 신전자상거래 산업발전의 각 단계에는 모두 신전자상거래 기업의 활발한 모습이 보인다. 지금까지 길림성은 국가와 성급 전자상거래 시범기지, 시범기업을 루계로 18...
  • 2024-09-25
  • 남자조 우승을 차지한 한국경일대학팀.제2회 아시아대학생체육련합회 축구 아시안컵이 24일 연변조선족자치주 룡정시에서 막을 내렸다. 8일간의 치렬한 각축전을 통해 한국경일대학팀과 상해체육대학팀이 각각 남녀조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는 중국, 한국, 타이, 까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네팔, 인도와 중국 오문...
  • 2024-09-25
  •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중국 75년 경제 사회 발전 성과 계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나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1949년의 49.7원에서 2023년에 3만9,218 원으로 증가됐다. 물가 요인을 제외하면  75.8배 증가되였으며 년평균  증가률은 6%에 달한다.빈곤 퇴치에서 력사적 성과를 거두었다. 2010년 농촌 빈곤 기준에 ...
  • 2024-09-25
  • G331도로 연선의 특색 관광자원을 한층 더 발굴,전시하며 G331도로 드라이브려행의 지명도와 흡인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23일 길림성문화관광청과 《중국국가지리잡지 》가 공동으로 기획한 ‘장백 비경 G331 ’중국국가지리 • 가장 아름다운 도로 고찰 전파 계렬활동이 장춘에서 가동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선...
  • 2024-09-25
  •  과원촌 자료사진 /중국길림넷청기와에 하얀 벽, 6각 지붕...줄느런히 늘어선 조선족 풍격의 민가와 패루, 물레방아, 조선족민속문화관...장백현 마록구진 과원촌은 조선족 삶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조선족 전통마을이다. 전통과 현대풍격이 융합된 바로 이 작은 마을에 장백현전자상거래창업생방송센터가 자리잡고 있...
  • 2024-09-25
‹처음  이전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