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세계 평화 안녕과 인류 공동 진보를 촉진하기 위해 손잡고 노력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5일 11시23분    조회:122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세계 평화 안녕과 인류 공동 진보를 촉진하기 위해 손잡고 노력해야

습근평 주석의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주년 경축 초대연에서 한 중요한 연설,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공감 불러일으켜

“우리는 시종 력사의 정확한 편, 인류문명의 진보의 편에 확고히 서서 평화, 발전, 협력, 상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세계 평화 안녕과 인류 공동 진보를 힘써 촉진해야 한다.” 9월 30일, 인민대회당에서 거행된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주년 경축 초대연에서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여러 나라 인사들은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새 중국이 창건 75년이래 세인이 주목하고 전례없는 발전 성과를 거두었다고 표시했다. 중국은 평화 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글로벌 관리체계의 개혁과 건설에 적극 참여하였으며 인류 운명 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하고 있고 중국식 현대화는 중국 자체의 발전을 촉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의 공동 번영과 진보도 추진하고 있다.

1975년 처음 중국을 찾아서부터 반세기 가까이 중국과 인연을 맺은 에스빠냐의 중국문제 전문가 파블로 로비타는 “중국에 상전벽해의 거대한 변화가 일어났다.”는 습근평 주석의 말에 공감했다. 로비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경제가 쾌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동시에 사회 안정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인구가 많고 령토가 넓은 나라에게 있어서 매우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으며 또한 매우 중요하다. 왜냐 하면 “사회 안정이 없으면 중국의 현대화도 없기 때문이다.”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한국 한중도시우호협회 회장 권기식을 감개무량하게 했다. 오래동안 중국의 발전을 지켜본 이 중국통 인사는 새 중국 창건 이래의 75년의 력사를 “인류 문명사에서 전례가 없는 발전의 진보사”라고 말했다.

“새 중국이 창건된 지 75년 만에 이룩한 성과는 세인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는 중국식 현대화의 성과이다.” 브라질 국회 브라질—중국 의원 전선 주석 포스토 피나토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정부는 인민의 수요를 출발점으로 정책을 제정하여 인민의 리익을 보호하고 인민생활을 개선하였다. 중국의 발전은 자국민에게 행복을 가져다준 동시에 전세계가 중국 발전의 리익를 공유하게 하였으며 중국의 발전 리념은 광범한 발전도상국들에게 참고로 되고 있다.

한국 경기대 교수 류자양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국가의 발전과 번영을 추진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실현한다는 중국의 확고한 약속은 고무적이다. 중국공산당의 탁월한 령도하에 중국인민은 손잡고 분투하고있는바 중국의 미래는 비할 바 없이 밝고 찬란하다.

일본 ‘무라야마 담화회 계승과 발전’ 리사장 후지타는 새 중국이 75년간 걸어온 로정을 회고하면서 중국이 휘황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인류 력사상의 위업”이라고 감개무량해했다.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리념은 “인류문명의 전진 방향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인류 력사 과정에 부합되는 대단한 철학”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이 글로벌 발전 창의, 글로벌 안보 창의, 글로벌 문명 창의를 제출한 것은 중국이 각국과 발전 리익을 공유하고 국제사회의 공평과 정의를 수호하는 중요한 힘이 될 용의가 있다는 것을 충분히 보여준다.” 한국 글로벌 전략 협력 연구원 원장 황재호는 중국이 각국과 우호 협력 관계 발전을 견지하고 각국과 발전 리익을 공유하고 있고 있는데 이는 “세계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각국 인민에게도 더욱 좋은 혜택을 가져다준다.”고 말했다.

/신화넷


编辑:최승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45
  • 8월 23일, 제8회 전국 대학생 조정(赛艇) 선수권대회가 길림시 림강유원 송화강수역에서 개막되였다. 전국 15개 대학교에서 온 청년 조정선수들이 송화강에서 노를 저으며 속도와 격정으로 청춘을 불태웠다.8월의 길림시 송화강변은 미풍이 상쾌하게 불어 기온이 쾌적하다. 림강유원지에는 채색 기발이 휘날리며 곳곳에서 환...
  • 2024-08-26
  • 삼복철도 마지막 고개를 톱아오르고 서늘한 가을바람이 불어오고 있는 8월의 끝자락은 대학입학통지서를 받아쥔 학생들이 개학을 맞아 부푼 대학꿈을 가슴에 안고 대학생활에 대한 동경에 들떠 입학준비로 분주할 때다.하지만 가정곤난으로 대학교 꿈을 접어야만 하는 조선족학생이 있다는 슬픈 사연이 전해졌다.길림시조선...
  • 2024-08-26
  • 8월23일, 연길시 북산가두의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2주년 경축행사가 연길시 청년호광장에서 열렸다. 북산가두의 여러 사회구역 배우들은 알심들여 준비한 〈아름다운 연변〉, 〈연변을 사랑한다〉, 〈꽃〉, 〈조국을 축복한다〉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14가지의 문예절목으로 연변주 창립 72주...
  • 2024-08-26
  • 화룡시에 거주하는 박선아학생은 올해 대학입시에 훌륭한 성적으로 천진직업기술학원에 입학했다. 료해에 따르면 박선아 학생의 아버지는 불구자이고 언니는 대학 2학년에 다니는데 이 가정은 현재 사회최저보조금으로 생활하고 있다.박선아학생의 대학교 학비 마련에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접한 연길로인뢰봉반의 로인들...
  • 2024-08-26
  • 일전, 장춘시정부와 길림시정부는 <‘무페도시’공동건설 전략합작협의>를 체결했다. 이는 두 도시가 공동으로 ‘무페도시’ 공동 건설의 새로운 모식을 보여주며 동시에 전 성적으로‘무페도시’ 건설 새로운 국면의 개척을 의미한다.2022년 4월, 국가 ‘14.5’기간‘무페도시’ 건설명단에 선정된 이래 장춘시와 길...
  • 2024-08-26
  • ——훈춘시, 생태문명 건설 지속 추진최근 년간, 훈춘시는 생태문명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생태환경보호를 강화하며 생태효익이 경제효익으로의 전환을 추진하여 ‘생태가 아름답고 산업이 친환경적이며 백성이 부유한’의  록색저탄소 순환발전의 길을 걸어왔다.훈춘시 마천자향 남산화해관광원에 들어서면 담담...
  • 2024-08-26
  • 8월 22일, 연길시장애자련합회는 초심광장에서 전 사회의 장애예방의식과 장애예방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질병으로 인한 장애를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공유하자’라는 주제로 제8차 전국 ‘장애예방의 날’활동을 전개했다.행사에서 련합회는 〈연길시 장애자 관련 정책〉홍보 자료를 발급하고 LED스크린을 설치하며 포스...
  • 2024-08-26
  • —2024년 제1, 2분기 ‘길림 좋은 사람’ 발표활동 연변대학에서 거행좋은 사람들의 정신을 전파하고 시대적 힘을 고양하고저 8월 22일, 1, 2분기 ‘길림 좋은 사람’ 발표 활동이 연변대학에서 거행됐다.활동 현장에서 성당위 선전부는 2024년 1분기, 2분기 ‘길림 좋은 사람’ 선진사례들을 발표하고 왕뢰 등 20명에 ‘길...
  • 2024-08-25
  • 늦여름의 왕청현 만천성풍경구(满天星风景区), 고요한 호수와 초록색 삼림은 마치 한폭의 수묵화를 방불케 하며 사람을 매료시키고 있다.연변 왕청현 백초진에 위치해 있는 이 풍경구 총면적은 56.7평방키로메터이며 8개 구역과 36개 명승지로 나뉘여져있다. 풍경구의 천성호(天星湖)는 길림성의 대규모 인공호수...
  • 2024-08-23
  • 중국 군축대사 심건은  19일 대표단을 이끌고 〈무기거래조약〉 제10차 당사국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중국은 항상 〈무기거래조약〉의 확고한 지지자이자 충실한 실천가이며 글로벌 무기 거래 관리의 적극적인 공헌자라고 밝혔다.심건은 일반 토의에서 발언을 통해 유엔 틀 아래 재래식 무기의 국제 거래를 규제한 유...
  • 2024-08-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