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민족단결진보사업 승격판 구축에 더 큰 기여 할 터 -우리 주 3명 전국민족단결진보 모범개인 표창대회 참가 소감 밝혀 2024-10-07 14:12:05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15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9월 27일,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돐을 즈음하여 전국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대회에서 당중앙과 국무원은 352개 모범집단과 368명의 모범개인을 표창했는데 우리 주에서는 3개의 집단과 3명의 개인이 이 영예를 받아안았다.

10월 1일 저녁, 전국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 및 관련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우리 주 민족단결 모범들은 습근평 총서기가 전국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 실시하고 민족단결 모범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더한층 확고히 수립하고 새시대 연변 민족단결진보사업 승격판을 구축하기 위해 더 큰 기여를 하겠다면서 대회에 참가한 소감과 향후 다짐을 밝혔다.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당지부 서기 김헌은 “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여러 민족 인민은 하나의 공통된 고향이 있는데 이는 바로 중국이고 하나의 공통된 신분이 있는데 이는 바로 중화민족이며 하나의 공통된 이름이 있는데 이는 바로 중국인이고 하나의 공통된 꿈이 있는데 이는 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 말에 큰 격려를 받은 동시에 민족단결 모범으로서의 책임이 막중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고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돐 경축 음악회에서 대표로 습근평 총서기께 연변주 화룡시 광동촌의 서기라고 소개할 수 있어 영광스러웠다.”면서 “향후 광동촌은 주당위, 주정부와 시당위, 시정부의 지도하에 끊임없이 분발진취하면서 여러 민족 대중을 이끌고 삶의 터전을 더욱 아름답게 건설하고 경제를 더욱 번창하게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내비쳤다.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당위 서기 겸 주민위원회 주임 왕숙청은 “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민족단결진보사업을 끊임없이 추진하고 당의 민족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 데 관해 몇가지 요구를 제기했는데 그중 ‘여러 민족의 전방위적인 상감식 발전을 추동하고 여러 민족의 왕래, 교류, 융화를 적극적으로 촉진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깊은 감명을 받은 동시에 향후 기층 민족사업을 추진하는 목표와 방향을 확고히 할 수 있었다.”면서 “향후 사회구역 사람들을 이끌고 습근평 총서기가 전국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참답게 관철, 실시하고 이번 참관고찰 활동에서 학습한 여러 지역의 좋은 경험과 방법을 결부해 상감식 사회구역 발전의 새 경로를 적극적으로 모색하며 여러 민족 대중들이 광범하게 왕래하고 전면적으로 교류하며 심층적으로 융화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이 여러 민족 주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리도록 인도하면서 연변의 민족단결진보사업에 응분의 기여를 하겠다.”고 밝혔다.

왕청현 제4유치원 원장 리해란은 “표창대회에 참가해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을 경청하고 소수민족참관단의 일원으로 전국 여러 민족 형제자매들과 함께 일련의 중대한 활동에 참가하면서 무한한 영광과 강렬한 민족자부심을 느낀 동시에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책임이 중대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깊이 느끼게 되였다.”면서 “습근평 총서기가 전국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과 간곡한 부탁을 향후 사업의 모든 면에 관철하고 당과 국가를 위해 인재를 양성하는 실천에 관철하며 실제적인 행동으로 학령전 교육발전에 기여하고 민족단결진보 사업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전해연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943
  • 사회 교제는 사람의 기본적인 수요중의 하나이다. 인터넷시대가 도래하면서 사람들의 사회 교제 방식에도 신속한 변화가 생겼다. 가상화, 쾌속화, 간단화의 사회 교제 방식은 편리를 가져온 동시에 일부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사회관계가 더욱 얇아졌다고 생각하게 한다. 일전, 중국청년보사 사회조사중심과 설문넷에서 ...
  • 1970-01-01
  • 금빛으로 물든 수확의 계절, 동북범표범국가공원 중심지대에 위치한 길림성 훈춘시는 ‘동북호랑이’라는 문화관광 간판으로 많은 관광객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동북범표범 개체 보호부터 자연교양 실시에 이르기까지 동북범표범국가공원은 설립 3년간 적극적인 탐색을 거쳐 생태보호 성과가 끊임없이 구현되고 있다...
  • 1970-01-01
  • “얼쑤, 좋다.”지난 9월 23일, 화룡시 천지광장에 들어서니 아름다운 노래가락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주민들이 노래가락에 맞춰 한창 춤공연을 펼치고 있었다.직접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는 화룡시 광명가두 천지사회구역 주민들.이날 화룡시 광명가두 천지사회구역에서는 ‘민족단결 추진 붉은 석류 수확’ 및 제27회 표준...
  • 1970-01-01
  • 근년에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많은 가정에서 건강돌봄봉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생활돌봄의 단일한 기술인 가정부와 간병인만으로는 실제수요를 만족시키기 어려운 요즘 건강돌봄사(健康照护师)라는 새로운 직업이 등장했다. 새로운 직업의 등장과 함께 어떻게 하면 업종 규범의 건전한 발전을 이끌 것인...
  • 1970-01-01
  • 요즘 많은 미니영상과 독서소프트웨어는 AI 음성을 더빙(配音)으로 사용하고 있고 AI 음성 합성기술의 광범위한 적용으로 음성의 수집, 합성, 생산, 모방 또는 변조 현상이 점차 보편화되고 있다.식별성을 구비한 전제하에 자연인의 음성권익의 보호 범위에는 AI로 생성된 목소리가 포함된다.우리 나라 민법전은 인격권을 ...
  • 1970-01-01
  • 취미마라톤을 달리는 과정에 제기차기, 줄넘기, 탁구뽈 옮기기 등 취미종목을 할 수 있고 마라톤을 완주하면 과일과 채소, 선물상자를 획득하고 순위권에 들면 개암나무 수익권도 얻을 수 있다. 경기가 끝나면 무료시식도 할 수 있다. 이는 최근 길림성 영길현 북대호진 초묘자(草庙子)촌에서 열린 취미마라톤의 정경이다....
  • 1970-01-01
  • 새 중국 창건 75년간 우리 나라 주민의 생활수준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우리 나라 주민의 인당 가처분소득은 지난 1949년의 49.7원에서 지난해의 3만 9218원으로 크게 확대됐다. 물가 요인을 제외하면 무려 76.8배 늘어난 것으로 년평균 실질 증가률이 6%에 달한다.개혁개방 전에는 주민...
  • 1970-0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