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무릎이 꺾였다’…레알 마드리드 초비상! 2024-10-08 09:55:23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11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핵심 DF, 십자인대 파렬


레알 마드리드에 초비상이 걸렸다.

‘핵심 수비수’ 다니 카르바할(32세)의 장기 리탈이 불가피하다.

레알 마드리드는 6일(북경시간) 에스빠냐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비야레알과의 2024-2025 시즌 에스빠냐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에서 2대0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을 획득한 레알 마드리드는 개막 후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6승 3무, 승점 21로, 한 경기를 덜 치른 바르셀로나(승점 21·7승 1패)와 동률이 됐다. 꼴득실에서 뒤진 2위에 자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14분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선제꼴로 앞서 나갔다. 후반 28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두번째 꼴로 2대0 완승을 거뒀다. 선두 추격에 성공한 레알 마드리드지만 웃지 못했다. 핵심 수비수 카르바할의 부상 때문이였다.

카르바할은 후반 추가시간 비야레알의 예레미 피노와 공경합을 하던중 충돌했다. 다리가 엉키며 무릎이 꺾였다. 비명을 지르며 쓰러진 카르바할은 그라운드에서 울부짖었다. 결국 들것에 실려나갔다.

카르바할은 검사 결과 십자인대 파렬 진단을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 립장에서는 최악의 소식이다. 카르바할은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수비수이다. 레버쿠젠 임대 후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한 카르바할은 레알 마드리드의 오른쪽을 굳게 지켰다. 유럽챔피언스리그 3련패를 포함해, 무려 26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데 일조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대대적인 세대교체에 나서는 와중에도 그의 지위는 굳건했다. 올 시즌에도 변함없는 활약을 펼쳤다.

그런 카르바할의 리탈로 안첼로티 감독 립장에서는 머리가 아프게 됐다. 백업에 루카스 바스케스가 버티고 있지만, 공수에 있어 카르바할의 공백을 메우기는 쉽지 않다. 당장 영입도 쉽지 않을뿐더러 시장에 카르바할 만큼의 활약을 해줄 수 있는 선수들도 많지 않다. 원풋볼은 ‘전방십자인대 부상은 일반적으로 6개월에서 1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며 카르바할의 장기 결장은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목표 달성에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이미 주요 포지션에서 선수층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 베스트11의 무게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여러 대회를 병행할 만큼의 뎁스가 아니다. 추가 부상자 우려도 있다. 원풋볼은 ‘카르바할 이외에도 다른 부상자가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킬리앙 음바페가 부상으로 잠시 리탈한 데 이어 비니시우스 역시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다.

프리메라리가와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가 이 위기를 어떻게 타개할지, 현재로서 상황은 썩 좋아보이지 않는다. 

외신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27
  • [제남 8월 17일발 신화통신 장무악 기자] 17일 광동경공직업기술대학 선수간에 벌어진 겨룸에서 증영량이 2대0으로 오가연을 누르고 ‘리녕’컵 2024 제1회 중국 피크볼순회경기 동영역 우승을 따냈다.이번 중국 순회경기 황하구(동영) 피크볼공개시합 결승전에서 증영량은 11대2, 11대3으로 가볍게 이겼다. 녀자단식 공개...
  • 2024-08-20
  • 16일, 2024 동윤컵·길림성 청소년 축구 초청경기가 룡정 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는 고중조, 초중조, 소학교조 3개 조별로 나뉘였고 고중조는 11인제, 초중조와 소학교조는 각기 5인제로 경기를 진행했다. 3일간의 치렬한 경쟁에서 각 팀은 뛰여난 실력과 팀워크를 선보이며 멋진 경기를 펼쳤다. 동시...
  • 2024-08-19
  • [북경 8월 15일발 신화통신 기자 악염염] 빠리올림픽기간 탁구는 국민들이 가장 관심하는 종목의 하나였다. 경기에서 누가 친 공이 회전속도가 가장 빠를가? 누구의 서브가 가장 다양할가? 누구의 공이 속도가 가장 빠를가? 한 중국의 관련팀이 제공한 올림픽 탁구중계 AI기술이 상술한 문제들에 해답을 주었다.이는 올림픽...
  • 2024-08-15
  • 맨체스터 시티의 력사적 리그 5련패. 그리고 아스널은 3련속 2위이다.이는 슈퍼컴퓨터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예측이다.영국 대중지 더 선은 13일(북경시간) 세계적 축구통계전문업체 옵타 슈퍼컴퓨터의 2024—2025 시즌 EPL 시즌 예상을 보도했다.강력한 우승후보 맨체스터 시티가 1위를 차지했고 ...
  • 2024-08-15
  • 파올리니 제압…메이저대회 2승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세계 32위·체스꼬)가 윔블던 대회 정상에 올랐다.크레이치코바는 13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녀자단식 결승에서 이딸리아의 자스민 파올리니(7위)를 2대1(6대2, 2대6, 6대4)로 물리쳤다. 생애 첫 윔블던 우승컵을 차지한...
  • 2024-08-15
  • 올림픽 선수 귀국 맞이[가보로네 8월 14일발 신화통신 등군위 기자] 아프리카 국가 보쯔와나가 2024 빠리올림픽에서 자국 력사에서 첫 올림픽 금메달이 탄생하자 이를 기념하기 위해 반날 공휴를 선포한 데 이어 13일에 재차 반날 공휴일을 선포했다. 2024 빠리올림픽에 참가한 자국 선수들의 귀국을 맞이하기 위해서이다....
  • 2024-08-15
  • 사과, 이치리키 료에 0대2[중경 8월 14일발 신화통신 기자 곡훈] 14일, 제10회 응씨컵 세계프로바둑 선수권대회 결승 제2국이 중경에서 있었다. 중국 선수 사과 9단이 우세한 상황에서 역전을 당해 일본 선수 이치리키 료 9단에게 패했다. 후자는 련속 2국을 따내 매치 포인트를 선점했다.12일에 있은 5번기 결승 제1국에서...
  • 2024-08-15
  • [북경 8월 14일발 신화통신] 중국장기협회에 따르면 공자컵 제4회 세계장기공개시합이 13일 아일랜드의 유니버시티 칼리지 더블린 공자학원에서 결속되였다. 중국 남자팀이 7전 7승으로 남자단체 우승을, 중국 녀자팀이 3승 1무의 성적으로 녀자단체 우승을 했다.중국 남자팀은 손흔호, 맹번예, 왕후항으로 구성되였고 중국...
  • 2024-08-15
  • [대련 8월 13일발 신화통신 채옹군 곽상 기자] 13일, 2024(대련) 전국 종업원축구 초청경기 결승전이 대련축구청소년훈련기지에서 펼쳐졌다. 제남능원팀이 승부차기에서 북경환위집단팀을 누르고 우승을 했다.이번 초청경기는 중화전국총공회와 국가체육총국의 지도하에 중국종업원문화체육협회, 료녕성총공회, 대련시인민...
  • 2024-08-15
  • [북경 8월 13일발 신화통신] 세계바드민톤련합회가 13일 공식 미니 블로그를 통해 중국 바드민톤 선수 하빙교가 정식으로 세계바드민톤련합회에  퇴역신청을 제기, 더는 국제급별의 경기에 참가하지 않게 된다고 선포했다.올해 27세인 하빙교는 다년간 국제경기에 참가했는바 2014년에 남경청년올림픽대회 녀자 단식 ...
  • 2024-08-15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