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6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심구] 국제암벽등반련합회 공식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2024년 암벽등반 세계컵이 6일 한국 서울에서 마지막역 쟁탈전이 결속되여 남녀 속도, 등반, 난도 6개 종목에서 년도 총우승이 나왔다. 빠리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낸 중국선수 등려연(24세)이 녀자 속도 총성적이 앞자리를 차지해 개인 선수생애에서의 첫번째 세계컵 년도 총우승을 거머쥐였다.
본 시즌에 등려연은 6개 역으로 된 속도 세계컵에 4번 출전해 1금 1동을 따냈다. 남자 속도 총우승은 세계기록 확보자인 미국 선수 사무엘 왓슨이 따냈다.
기타 중국 속도선수들도 서울역 경기에서 비교적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왕흔상과 주아비가 남, 녀 속도 경기에서 각기 수석을 차지했다. 이 역시 두 선수의 첫번째 세계컵 금메달이다. 왕흔상은 또 서울역 경기를 통해 년도 총순위가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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