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관광 플랫폼에 따르면 현재 료녕 관련 관광 검색량이 급증하고 있는바 관광 예약량이 가장 많은 도시로는 심양, 대련, 금주, 호로도, 단동이다.
퉁청려행 빅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한주간 료녕 '10.1' 관련 관광 검색량은 전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호텔 검색량은 전월 대비 58% 증가했다. 페이주 플랫폼 빅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국경절 련휴기간에는 장거리 로선 위주로 려행 예약이 증가했으며 상해, 절강, 강소, 광동, 산동 등 지역 관광객이 료녕을 선택했다.
성내 인기 관광지로는 심양고궁, 심양삼림동물원, 대련방추도, 대련삼림동물원, 대련로호탄해양공원, 성아해양세계, 심양방특환락세계, 대련해창발견왕국주제공원, 본계수동 등이 있다.
심양시원림국제려행사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 국경절 관광소비는 가성비가 높다. 호텔과 항공권의 평균가격은 지난해 동기 대비 다소 하락했는바 그중 호텔 평균가격은 지난해 동기 대비 약 4.5% 하락했고 항공권 평균가격은 하락세가 뚜렷했다. 지금도 특가 항공권이 적지 않다.
이외 올해 국경절기간 해외려행이 급증하면서 해외려행 항공권과 호텔 예약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초과했다. 일본, 태국, 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국은 국경절 련휴기간 료녕사람이 많이 찾는 인기 목적지다. 크로아티아, 핀란드, 노르웨이, 아랍 에미리트, 스리랑카는 예약 규모가 가장 빠르게 증가한 해외 관광지다.
"국경절 련휴는 기타 전통명절과는 다르게 고향에 가지 않아도 되기에 시간이 아주 충족하다. 우리 가족에게는 1년중 휴가에 가장 적합한 시간대다." 대련의 리녀사는 이번 련휴기간 스리랑카로 향해 력사가 유구한 고성 유적지를 탐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멀리 떠나거나 색다름을 즐기는 것외에도 품질과 풍부함은 올해 국경절기간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다. 페이주 플랫폼 빅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국경절 련휴기간은 지난해 추석, 국경절 련휴보다 하루 적은 상황이지만 현재 인당 평균 거래액(平均客单价)은 지난해보다 약 6% 초과했다. 전통문화의 미를 느끼는 문화박람관 관광, 한복관광촬영 등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삼림도보, 바다낚시, 요트 등 ‘체육+관광’의 관광 모식도 매우 환영을 받고 있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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