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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심수]‘세계의 창’을 통해 세계를 보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10일 16시24분    조회: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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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성 심수시 남산구에 위치한 ‘세계의 창’은 심수의 명소중 하나이다. 심수의 ‘세계의 창’은 세계 문화를 홍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각국 간의 문화 교류의 다리를 건설했다.


원구의 정문 앞에는 관광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세계의 창’은 48만평방메터의 부지에 세계광장, 아시아주 구역, 아메리카주 구역, 아프리카주 구역, 대양주 구역, 유럽 구역, 조각원, 국제골목 등 8개 주제 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프랑스의 에펠탑과 빠리의 개선문 그리고 이딸리아의 피사 탑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100여개의 문화경관과 건축기적을 전시하고 있다. 각 구경거리는 1:1, 1:5, 1:15 등의 다양한 비례로 모방하여 건설되여 있다. ‘세계의 창’은 관광객들이 출국하지 않더라도 세계를 볼 수 있도록 하는 인공 주제공원이다.

관광객 부부가 즐겁게 사진을 찍고 있다.

기원전 585년에 세워진, 7톤이 넘는 금을 입혀 세계적으로 유명한 불교의 성지인 먄마의 양곤대금탑(仰光大金塔)을 1:15 비례로 모방한 조형물. 

17세기에 지어진 일본의 정원예술의 걸작 계리궁(桂离宫)을 1:1 비례로 모방한 조형물.

1889년 중국 승려 묘련(妙莲)스님이 세운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의 화교 불사인 극락사(极乐寺)를 1:15 비례로 모방한 조형물.

페르세폴리스(波斯波利斯)의 큰 계단 및 부조 1:1 비례로 보방한 조형물. 기원전 6세기말에 페르시아제국이 이란에 건조한 웅대한 궁전으로 현재 남아있는 계단 및 토대에는 당시 왕을 배알한 모습을 재현하는 부조가 새겨져 있다.

아름다운 동남아 수향, 동남아의 독특한 풍토와 인정을 표현했다.

 에스빠냐 세고비아에 있는, 동화성보라고도 알려진 아카사(阿卡沙)성보를 1:15 비례로 모방한 조형물.

1894년에 건설되여 템스강을 가로지르며 높이 35메터의 두 개의 탑이 있으며 멀리 보면 두 개의 왕관처럼 보이는 런던탑브릿지를 1:15  비례로 모방한 조형물.

 바띠까노에 1506년 세워져 문예부흥시대 이딸리아의 건축, 조각, 회화 등 다양한 예술이 집결된 최고의 모델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천주교 성당인 산피에트로대성당을 1:15비례로 모방한 조형물

미국 국회의사당 조형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미녀 관광객.

20세기 세계 건축의 불가사의중 하나인, 초고층 빌딩이 밀집해 있는 것으로 유명한 미국 뉴욕시 맨해튼섬의 맨해튼 고층건물군을 1:100 비례로 모방한 조형물.

 메히꼬의 문화유적 녕신무사상을 1:1 비례로 모방한 조형물.

단지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들.

단지내 소핑광장은 관광객들의 각광을 받는다. 

오락거리에 긴 인파가 줄을 지었다.

메히꼬에서 온 거리예술가가 어린 관광객과 게임을 하고 있다.

관광객들이 기념품을 고르고 있다.

특색골목의 가게가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손맹번기자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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