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다채로운 심수]‘세계의 창’을 통해 세계를 보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10일 16시24분    조회:76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광동성 심수시 남산구에 위치한 ‘세계의 창’은 심수의 명소중 하나이다. 심수의 ‘세계의 창’은 세계 문화를 홍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각국 간의 문화 교류의 다리를 건설했다.


원구의 정문 앞에는 관광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세계의 창’은 48만평방메터의 부지에 세계광장, 아시아주 구역, 아메리카주 구역, 아프리카주 구역, 대양주 구역, 유럽 구역, 조각원, 국제골목 등 8개 주제 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프랑스의 에펠탑과 빠리의 개선문 그리고 이딸리아의 피사 탑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100여개의 문화경관과 건축기적을 전시하고 있다. 각 구경거리는 1:1, 1:5, 1:15 등의 다양한 비례로 모방하여 건설되여 있다. ‘세계의 창’은 관광객들이 출국하지 않더라도 세계를 볼 수 있도록 하는 인공 주제공원이다.

관광객 부부가 즐겁게 사진을 찍고 있다.

기원전 585년에 세워진, 7톤이 넘는 금을 입혀 세계적으로 유명한 불교의 성지인 먄마의 양곤대금탑(仰光大金塔)을 1:15 비례로 모방한 조형물. 

17세기에 지어진 일본의 정원예술의 걸작 계리궁(桂离宫)을 1:1 비례로 모방한 조형물.

1889년 중국 승려 묘련(妙莲)스님이 세운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의 화교 불사인 극락사(极乐寺)를 1:15 비례로 모방한 조형물.

페르세폴리스(波斯波利斯)의 큰 계단 및 부조 1:1 비례로 보방한 조형물. 기원전 6세기말에 페르시아제국이 이란에 건조한 웅대한 궁전으로 현재 남아있는 계단 및 토대에는 당시 왕을 배알한 모습을 재현하는 부조가 새겨져 있다.

아름다운 동남아 수향, 동남아의 독특한 풍토와 인정을 표현했다.

 에스빠냐 세고비아에 있는, 동화성보라고도 알려진 아카사(阿卡沙)성보를 1:15 비례로 모방한 조형물.

1894년에 건설되여 템스강을 가로지르며 높이 35메터의 두 개의 탑이 있으며 멀리 보면 두 개의 왕관처럼 보이는 런던탑브릿지를 1:15  비례로 모방한 조형물.

 바띠까노에 1506년 세워져 문예부흥시대 이딸리아의 건축, 조각, 회화 등 다양한 예술이 집결된 최고의 모델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천주교 성당인 산피에트로대성당을 1:15비례로 모방한 조형물

미국 국회의사당 조형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미녀 관광객.

20세기 세계 건축의 불가사의중 하나인, 초고층 빌딩이 밀집해 있는 것으로 유명한 미국 뉴욕시 맨해튼섬의 맨해튼 고층건물군을 1:100 비례로 모방한 조형물.

 메히꼬의 문화유적 녕신무사상을 1:1 비례로 모방한 조형물.

단지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들.

단지내 소핑광장은 관광객들의 각광을 받는다. 

오락거리에 긴 인파가 줄을 지었다.

메히꼬에서 온 거리예술가가 어린 관광객과 게임을 하고 있다.

관광객들이 기념품을 고르고 있다.

특색골목의 가게가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손맹번기자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91
  • 5일 부산에서 열린 ‘중국 영화의 밤’ 행사장 외관. /신화넷‘사비(谢飞) 감독과 함께 하는 중국 영화의 밤’ 행사가 5일 저녁 한국 부산에서 열렸다.BSA(부산국제영화제 국립서울대학 문화예술 고급 과정) 사무국이 주최하고 FIRST(제1차) 청년영화전(展)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주 부산 중국총령사 진일표와 부총령사 우...
  • 2024-10-08
  • 국경절기간, 훈춘시 발해고진이 정식 개방되여 본격적으로 손님을 맞이했다. 개방일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펼쳐지면서 각지에서 놀러온 관광객들에게 시각적, 청각적 향연을 선물했다. 당일 오전, 보슬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발해고진의 입구에는 입장권을 미리 예약한 관광객들로 일찍부터 장사진을 이루었...
  • 2024-10-08
  • 소왕청항일유격근거지 유적지를 찾은 연변작가협회 산문창작위원회와 소설창작위원회 부분적 회원들.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주년을 맞으면서 연변민간문예가협회, 연길시칠색합창단, 연변작가협회 등 단위와 단체들에서 항일유적지들을 찾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뜻깊게 국경절을 기념하였다.  10월 4일...
  • 2024-10-08
  • 탁구경기의 한장면 오곡백과 무르익는 황금빛 가을, 반석시조선족로인협회는 최근에 가을소풍과 탁구경기, 사회구역 문예공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주년을 경축했다.협회는 80세 이상 고령회원 39명을 인솔하여 가을 소풍을 조직하였는데 이 활동은 고령회원들로 하여금  대자연속에서 심...
  • 2024-10-07
  • 9월 28일, 흑룡강빙성 대 연변룡정 경기에서의 이보선수.10월 6일 저녁, 길림성체육국 틱톡공식계정에서은 지난주에 연변룡정구락부가 이미 브라질 외적 선수 이보와 계약을 (앞당겨) 해지했다고 밝혔다.10월 6일 오후, 202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강서려산팀을 1대0로 전승했다. 이날 경...
  • 2024-10-07
  • 2024년 자동차 보상교환판매 및 신에너지차 하향 활동─연변역 행사가 9월 27일부터 연길에서  이틀 동안 지속됐다.이번 활동은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친환경출행의 리념을 향촌에 인입하고 대중들에게 더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이며 편리한 교통수단을 제공하는 데 취지를 뒀다. 현장에서 대중들은 신에너지차를 시...
  • 2024-10-07
  • 중조 수교 75주년 즈음해습근평, 조선 최고 지도자 김정은과 축전 주고받아[북경 10월 6일발 신화통신] 10월 6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이 조선로동당 총비서이며 국무위원장인 김정은과 량국 수교 75주년을 경축하는 축전을 주고 받았다.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75년전 중조 두 나라가 공식적인 ...
  • 2024-10-07
  • 국경절 련휴기간 려객들에게 평안하고 조화로운 출행환경을 마련하고저 백성철도공안처에서는 업무조치를 세분화하고 과학적으로 경찰력을 배치하여 승객들의 원활한 이동과 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길림일보
  • 2024-10-07
  • 낮에 본 옥황산대교새로 건설된 옥황산대교(玉皇山大桥)는 도로면이 평탄하고 교통 표지판이 더 명확하게 설치되여 되였다. 이 대교는  통화시의 중요한 동서향 도시 간선 도로를 이어주고 있는데 올해 8월 10일에 정식적으로 개통되였으며 강동과 강서를 련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개통된 옥황산대교.1989년 ...
  • 2024-10-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