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통화의 인삼미식잔치 뜨거운 인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11일 16시41분    조회:58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미식은 사람들이 한 도시를 기억하는 중요한 매개로 된다. 

국경절련휴 기간 통화시는 독특한 관광자원과 다원화 문화관광활동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훌륭한 문화관광의 성연을 안겨준 가운데 6일 인삼 미식 시리즈-삼계탕대회가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하남성의 관광객 장채는 격동되여 “현장의 분위기가 참 좋고 삼계탕이 특별이 감칠맛 났다. 인삼미식을 우리 고장에서는 보기 힘들다. 이번에 찾아와 이곳의 인토풍정을 느껴보고 싶었다. ”고 말했다.

이날의 삼계탕대회는 총 44개 삼계탕 료리팀이 기예를 전시했는데 통화시의 특색인 인삼 식자재와 혁신적 조리리념을 융합해낸 집집의 삼계탕은 한차례 ‘시각+미각’의 향연을 연출시켜 관광객과 시민 5만명을 매료시켰다. 

가을 에너지 보충으로 삼계탕을 무료로 맛보고 그 조리법을 무료로 배우고 … 활동현장은 내내 인기가 화끈했다. 

“인삼+닭고기, 조리법이 이토록 많을 줄이야?! 동영상으로 욕심껏 담았으니 돌아가서 통화의 이 미식을 만들어 볼 것이다. ”고 치치할시에서 온 관광객 오연하는 식보를 가득 수확했다고 말했다. 

강소성 태주 관광객 진희는 “삼계탕대회에서 진정한 인삼미식을 맛보면서 통화의 두터운 인삼문화의 바탕을 느꼈고 인기 넘치는 현장에서 설 쇠는 분위기를 느꼈다. 이런 대규모 인삼 향연을 직접 감수하면서 정말 시야를 넓혔다."고 말했다.

통화시는 인삼산업 발전의 길에서 드디여 동가강 관광휴가구, 첨단기술개발구, 동방서양삼약업산업단지, 통화현 인삼문화산업단지, 류하운령산삼보호구 등을 관통하는 ‘인삼의 길’ 을 이어 놓은 기초에서 오늘날‘+관광’ 의 인삼산업의 다원화발전을 도모해 가고있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46
  •  - 중국 서장 현지 르포사람이 해발 4,000m에서 산다는 것은 무엇일가? 사방은 나무 하나,풀 한 포기 없는 황량한 산들이고 그 너머는 만년설을 뒤집어 쓴 히말라야 산군(山群)들이 끝없이 이어진 곳, 그곳은 '영혼의 땅' 서장이다.서장의 라싸(拉萨)로 가는 길은 멀었다. 수없이 중국을 다녔지만 대개 비행 ...
  • 2024-09-29
  • 9월 27일,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주년을 경축하고 로인들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생활과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정신풍모를 전시하기 위해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가 주최하고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이 주관하는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 창립 37주년 문예공연이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3층 극장에서 펼쳐졌다. 행사에는...
  • 2024-09-27
  • 9월 24일, 아침의 가을바람이 시원하고 가을이 짙어져가는 가운데 훈춘시촬영가협회의 촬영가들이 작은 변경도시 훈춘시 가을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으며 기쁨 가득한 촬영 려행을 시작했다. 그들은 훈춘 경신습지에 도착했다. 경신습지 룡산호반의 아침은 새벽안개가 자욱하여 환상적인 선경을 방불캐 했다. 호수우...
  • 2024-09-27
  • 태승호소란스럽지만 어딘가 모르게 고적해 보이는 도시의 구석진 곳곳에서 무심코 들려오는 소리 하나하나가 가끔씩 나의 마음속의 잔잔한 물결을 일으킬 때가 있다. 특히 이따금씩 들려오는 노크소리는 단순한 물리적 공간속에서의 간단한 충돌이 아니라 시공을 가로 지르는 사신마냥 나를 이끌고 지난날의 기억과 앞...
  • 2024-09-27
  • 송미자 내 창문 카텐을 열때면풍경소리 귀맛 돋군다  자유롭게 흔들며 울리는 바람의 멜로디풍경소리로 뇌리를 씻었나 보다씻기운 뇌는 망각으로 투명해졌는가  쌀 씻는것도 잊고 마른 쌀을 솥에 앉혔다 전원을 눌렀다 밥이 될가 쌀이 될가 다행이 주말이다 더...
  • 2024-09-27
  • 안부길활짝 피여나 예쁘던 꽃이 어느덧 락화하니 세월의 무상함에 허전함을 금할수 없으나 락화가 암시하는 철리에 인생을 반추해 본다.떨어진 꽃잎은 고아한 본색을 잃지 않았다.우리는 종점까지 초심을 간직해야 한다.초심은 생명을 연장하는 인력이다.초심을 잃으면 생명은 낭떠러지에 추락된다.초심은 행복의 원천이다....
  • 2024-09-27
  • 문정산다는게크고 작은 유혹이들쑥날쑥 피여난 꽃밭 거니는 일이다한 송이 꺾으면또 한 송이 꺾고 싶다비바람 눈보라 속에서도자꾸 꺾어보겠다고발버둥친다고개 들어보니어느새 날이 저무는데석양 아래 아직도꽃들이 지천으로 깔려있다우리라는 이름으로 우리라는 이름으로 서로 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들...
  • 2024-09-27
  • 리춘자1966년도에 아버지가 부대에서 전업하여 돌아오자 정부에서는 한 공장의 책임자로 배치하였다. 책임을 맡은 아버지는 공장의 생산을 일떠세워보려고 새벽에 나가면 저녁늦게야 집으로 돌아왔다. 상해, 북경 등 외지 출장도 많았다. 어머니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출근을 할라, 집안일을 할라, 여러 자식들을 키우고 공부...
  • 2024-09-27
  • 황금가을, 백성시 진래현 진래진 곽씨촌의 수수밭이 붉게 물들고 수수밭 너머에 줄 이어선 풍력발전기와 조화롭게 어우러 지면서 사람을 도취시키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길림’ 화폭을 이루었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
  • 2024-09-27
  • 9월 26일 오전, 중국인권발전기금회 공익기부 및 현장 무료진찰행사가 연변에서 있었다. 행사는 사회 각계의 힘을 모아 연변인민에게 따뜻함과 건강을 선물하고 연변인민들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하도록 조력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중공중앙 선전부 인권발전및교류쎈터 주임이며 중국인권발전기금회 부리사장 겸 비서...
  • 2024-09-27
‹처음  이전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