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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 시장감독관리부문, 국경절련휴 안심소비 힘써 보장 2024-10-14 08:49:27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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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절련휴기간 전 주 시장감독관리부문은 관광시즌 ‘호위행동’ 시달을 둘러싸고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규범화를 촉진하였으며 안전 확보로 시장질서를 수호함으로써 국경절련휴의 안심소비를 보장했다.

주시장감독관리국은 연길시 길림룽마트한류장터 제1분점(연변대학 왕훙벽점), 연길시덕명호텔, 전주비빔밥 발전점, 연길서시장, 야디전동자전거 보행거리전매점 등 중점 경영장소에서 수입식품, 식당식품, 시장가격 안정 및 공급 보장, 전동자전거 품질안전과 관련된 검사와 감독을 펼쳐 경영주체들이 주체책임과 감독관리책임을 전면 시달하고 성실 경영하도록 독촉했으며 고위험우환을 검사 제거하여 국경절련휴 안심소비 환경을 마련하도록 촉구했다.

전 주 시장감독관리부문은 관광지 및 주변, 특색미식거리, 단체연회를 접대하는 음식점, 왕훙식당 등 중점지역의 료식업체를 중점 감독관리대상으로 삼고 외식이 상대적으로 집중된 련휴 첫 3일의 점심, 저녁을 중점 검사시간으로 검사 빈도를 높이고 중점 감독관리를 실시했다. 문제가 비교적 많거나 소비자 신고가 있는 료식업체에 대해 집법일군은 위해성과 후과, 초래하는 손실과 영향을 알려주고 경영자들이 법률, 규정에 따라 경영활동을 하도록 주의를 주었다. 전 주 시장감독관리부문은 호텔, 술집 연 15개, 관광지 및 주변의 료식단위 연 91개, 왕훙식당 연 65개를 검사하고 11건의 문제를 발견, 정돈을 독촉했으며 2건의 신고를 접수하여 소비자들의 신체건강과 음식안전을 수호했다.

관광지 입장권 가격 및 상품과 봉사가격 명시 여부, 가격사기행위 존재 여부를 중점적으로 검사하고 호텔, 민박 등 숙박업체의 가격이 합리한지, 가격을 크게 올리는 행위가 있는지를 검사했으며 슈퍼마켓 상품가격의 규범화 여부, 판촉활동의 진실성과 합법성 여부를 검사하면서 허위적으로 할인하고 원 가격을 속이는 등 가격사기 행위를 엄격히 조사했다. 국경절련휴기간 연 270명의 집법일군을 출동하여 426개 각종 경영주체를 검사했으며 11건의 가격신고와 2건의 인터넷여론을 신속히 처리했다.

대형 오락시설, 비도로용 관광차량, 엘리베이터 등 특종설비를 감독 검사하고 도시가스안전 전문정돈과 관련해 ‘되돌아보기’를 하도록 하였으며 무자격증 인원의 근무 또는 문제 있는 설비의 운행을 엄격히 방지하고 법규위반 행위를 엄하게 타격했다. 전 주에서 연 190명의 집법일군을 출동시켜 386대의 특종설비를 검사하고 문제우환 1곳을 바로잡도록 독촉했다.

‘3급’ 당직제도를 엄격히 시달하여 전문인원 24시간 당직을 보장했으며 제때에 12345정무열선의 주문을 접수하고 신속히 나눠주고 회답을 추적했다. 12315신고 쾌속 접수, 처리 집법대오를 건립하고 숙박, 음식, 관광촬영, 쇼핑, 풍경구 등과 관련된 신고를 제때에 판단하여 분류, 이송 또는 회답했다. 성외 관광객의 요구에 대해 전 과정 감독하고 관광과 관련된 신고는 당일에 해결하도록 했는데 완결률이 100%에 달했다. 국경절련휴기간 전 주에서 468건의 신고, 139건의 제보를 접수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58%, 52% 증가한 가운데 모두 가장 빠른 시간에 현(시) 국에 분류하여 확인, 처리했다.

돈화시 륙정산풍경구, 훈춘시 방천풍경구 등 14개 관광분야 ‘안심소비시범단위’에 의탁하여 풍경구 소비권익수호 감독관리사업 플랫폼을 건립하고 제1시간에 여론동태를 장악했으며 풍경구의 소비권익수호 사업을 지도하여 관광객의 안심소비를 보장했다. 전 주 14개 관광분야 ‘안심소비시범단위’는 루계로 연 81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한 가운데 2건의 소비신고자문을 접수했으며 완결률이 100%에 달했다. 연길, 훈춘의 인기 방문지와 중점 풍경구에서 9개의 국제소비권익수호 봉사소와 로씨야 소비권익수호봉사소를 건립하고 동대적 감독관리를 실시했으며 국내외 관광객들의 소비체험을 전면 끌어올렸다. 국경절련휴기간 9개 인기 방문지와 풍경구는 루계로 연 41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한 가운데 142건의 소비신고자문을 접수, 처리했으며 완결률은 100%에 달했고 소비자를 위해 1800여원의 경제손실을 만회했다.

  우택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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