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주적십자회 ‘전국 적십자부문 선진 집단’에 이름 올려 2024-10-15 08:35:01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18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3일, 주적십자회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주적십자회가 ‘전국 적십자부문선진집단’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북경에서 열린 중국적십자회 제12차 전국회원대표대회에서 ‘전국 적십자부문 선진집단’ 32개, ‘전국 적십자부문 선진개인’ 10명을 표창했는데 연변주적십자회가 ‘전국 적십자부문 선진집단’에 이름을 올렸다. 연변주적십자회 당조 서기, 상무부회장인 박일선이 주적십자회를 대표하여 상을 받아안았다.

최근년간 주적십자회는 적십자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회시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여 ‘인도, 박애, 봉사’ 의 적십자정신을 힘써 고양하면서 우리 주 경제, 사회 발전을 위해 인도적인 힘을 이바지했다.

도합 1800여만원을 곤난호에 지급하고 1만여명의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1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뿐만 아니라 적십자총회 ‘박애가원’ 프로젝트자금 200만원을 확보하여 우리 주 4개 현, 시의 5개 빈곤촌에 혜택을 주고 1000여명의 생활이 어려운 촌민을 위해 15만 600원의 수입을 안겨주었다. 또한 녕파시적십자회와 동서부 빈곤구제협력사업 기틀협의를 체결하여 20여만원의 학자금과 500여만원의 구호물자를 확보했으며 특수빈곤층에 관심을 돌려 301명의 백혈병과 선천성심장병 환아, 369명의 종양환자를 위해 의료구조를 신청하고 ‘빈곤구제, 광명행’ 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289명 환자에게 광명을 선사했다.

박일선은 향후 주적십자회는 이번 대회 정신을 참답게 관철, 시달하고 주당위, 주정부의 중심임무를 긴밀히 둘러싸고 민생 보장, 대중의 복지 증진과 생명건강 수호 등 면에서 적십자회의 독특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인도적 봉사를 펼치고 박애혜민 사업을 추진하며 헌신적으로 분투함으로써 우리 주에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추동하고 새시대 연변 민족단결진보 승격판을 구축하는 데 새로운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란화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55
  •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재정부, 국가세무총국, 금융감독관리총국,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가 최근 ‘개인양로금제도를 전면 실시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했다. ‘통지’는 2024년 12월 15일부터 우리 나라 경내에서 도시종업원 기본양로보험 혹은 도농주민기본양로보험에 가입한 로동자는 모두 개인양로금제도에 참가할 수...
  • 1970-01-01
  • 산서성 화순현 련합조사조가 10일 통보를 발표한 데 의하면 근자에 ‘실종되였던 석사연구생을 찾은’ 일이 사회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고 있는데 화순현 당위와 정부에서 련합조사조를 내오고 전면적으로 조사했다. 공안기관은 이미 범죄혐의문제에 대해 립건 수사하고 사건 관련 인원에 대해 형사강제조치를 취했다.실종되...
  • 1970-01-01
  • 최고인민법원은 일전 전문회의를 소집하고 각급 법원에서 형사재판 직능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법에 따라 범죄를 징벌해 인민을 보호하고 형벌로 모든 범죄행위와 투쟁할 것을 요구했다.최고인민법원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법에 따라 사회질서 엄중 위해, 사회안정 파괴, 인민대중 생명건강, 재산안전 위해 범죄를 엄...
  • 1970-01-01
  • 최근, 훈춘시 2024년 동북범표범 및 서식지 련합보호 전문행동 가동식 및 제1회 순호원 경기가 하다문향 마적달촌의 집체림구에서 있었다. 전문행동은 훈춘시정부, 동북범표범국가공원관리국 훈춘분국에서 련합으로 주최하고 훈춘시림업국에서 주관했다. 이를 시작으로 동북범표범국가공원 2024년 동북범표범 및 서식지 련...
  • 1970-01-01
  • 연변의 문화관광이 호황을 누리면서 적지 않은 관광객들이 연변을 찾아 독특한 풍미를 자랑하는 연변음식을 맛보면서 미식관광을 체험하고 있다.연설대구탕도 미식관광을 추구하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맛집중의 하나이다. 창업자인 조일민은 고향이 연길이다. 2007년 대학을 졸업한 후 장춘의 한 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
  • 1970-01-01
  • 길림성 유일연길시가 전국 현급시 전파열기 지수 100강에 입선했다. 길림성에서는 유일하게 입선한 도시이다.연길시당위 재정경제판공실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최근 북경시에서 개최된 ‘브랜드로 농업 발전을 강화하고 향촌진흥에 조력’ 2024년 산업 및 도시 융합 소개 연구토론회에서 전국 현급시 전파열기 지수 상위 1...
  • 1970-01-01
  • 안전생산은 향진의 안정적인 발전과 대중의 행복한 생활을 보장하는 초석이다. 올해부터 안도현 량병진은 책임 시달 강화, 우환 조사 시정, 선전 교양 훈련을 수단으로 하면서 안전하고 안정적인 사회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했다.량병진은 ‘당위와 정부 공동 책임, 한개 일터 두가지 책임, 공동 관리, 직무태만 추궁’ 제...
  • 1970-0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