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12일까지 룡정시부련회는 ‘길림 솜씨 좋은 언니’ 가정복무기능 양성반을 조직하고 녀성들의 취업, 창업 능력을 일층 향상시켰다. 녀성들의 가정복무 브랜드 건설을 추진하기 위한 이번 양성반에 룡정시 각 향, 진의 30여명 령취업, 저수입 녀성들이 참가해 기능을 익혔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기능양성반은 강의경험이 풍부한 가정복무 업종의 ‘능수’를 강사로 초청해 리론과 실제조작을 결합한 강의방식으로 녀성들에게 가정복무 기초지식, 가정청결, 료리기술, 로인간호 등 직업기능을 집중적으로 강의했다. 리론학습 뿐만 아니라 모든 과정을 실제조작과 결부한 수업은 절차마다 직접 시범을 하고 요점을 강의하면서 녀성들이 가정복무에 대한 료해를 높이고 가정복무 실용기술수준의 효과적인 장악과 향상을 도왔다.
3일간의 학습기간 양성반에 참가한 녀성들은 시종 높은 학습열기로 꼼꼼히 필기하고 직접 실천해보면서 학습한 기술과 내용들을 공고히 했다. 양성반에 참가한 장녀사는 “전문적인 양성반에서 배운 기술이 있으면 취업하기도 일층 쉬워지고 일하는 과정에서도 더욱 전업적인 봉사를 제공할 수 있어 수입도 늘 수 있다.”며 양성반에 만족을 표했다.
룡정시부련회 관련 사업일군은 “이번 양성반을 계기로 부련회는 취업 및 기능양성에 대한 녀성들의 수요를 충분히 조사하고 수요에 맞춰 다양한 류형의 고품질 직업기능양성을 진행해 저수입, 령취업 녀성들이 집앞에서 취업, 창업할 수 있도록 힘을 실을 것”이라고 밝혔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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