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24년 료녕성 브랜드가치 평가 내용 발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16일 09시44분    조회:13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료양석화와 반금입쌀, 각각 기업과 지역 브랜드가치 1위 차지
 

일전 성시장감독관리국 사업배치에 따라 성브랜드건설촉진회는 2024년 료녕성 브랜드가치 평가 내용을 발표했다. 중국석유천연가스주식유한회사 료양석화분회사가 브랜드가치 170.61억원으로 기업 브랜드가치 1위를, 반금입쌀이 브랜드가치 606.82억원으로 지역 브랜드가치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우리 성은 기업 브랜드 155개, 지역 브랜드 20개를 포함해 총 175개 브랜드를 평가했으며 총 브랜드가치는 5,722.15억원에 달했다. 155개 기업 브랜드에는 기계설비제조업 51개, 에너지화공 26개, 식품가공제조업 24개, 야금재료 11개, 바이오의약 11개, 농업 9개, 술음료 6개, 자동차 및 부품 5개, 방직의류·신발·모자 4개, 경공업 1개, 소매업 1개, 금융업 1개, 기타 5개가 포함되였다.

 

2024년 료녕성 기업 브랜드가치는 총 1,878.61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28.91% 증가했고 평균치는 12.12억원이다. 지역 브랜드가치는 총 3,843.54억원이며 평균치는 192.18억원이다.

 

고가치구간의 기업 수량은 기존에 비해 약 10% 증가했으며 저가치구간의 기업 수량은 감소했다. 1억원 이하의 기업 수량은 40.24% 감소했고 다수 기업은 매년 브랜드 건설 경험을 축적해 기업의 브랜드가치를 부단히 제고했다.

 

에너지화공, 기계설비제조와 식품가공제조가 총 브랜드가치의 29.28%, 21.18%, 15.60%를 차지해 1~3위를 차지했다. 기본적으로 우리 성 경제발전의 중요한 지주라고 볼 수 있다.

 

평가에 참가한 기업 수가 비교적 많은 도시로는 심양시, 대련시, 반금시다. 브랜드가치 평균치가 비교적 높은 도시로는 심양시, 무순시, 대련시이며 브랜드 경쟁력(品牌强度) 평균치가 비교적 높은 도시로는 료양시, 대련시, 안산시, 심양시다.

 

2023년과 2024년 2년 련속 브랜드가치 평가에 참가한 기업 브랜드는 75개, 지역 브랜드는 15개다. 그중 75개 기업 브랜드가치는 총 1,233.22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5.47% 증가했으며 올해 전체 기업 브랜드가치의 65.65%를 차지했다. 브랜드 경쟁력 평균치는 832.5점으로 지난해 평균치인 820.0점보다 12.5점 상승했다. 65개 브랜드가치가 지난해에 비해 다소 증가했는바 강휘신재료과학기술유한회사가 6.92억원 증가해 증가속도가 가장 빨랐다. 15개 지역 브랜드가치는 총 3,292.03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8.26% 증가했으며 올해 전체 지역 브랜드가치의 85.65%를 차지했다. 브랜드 경쟁력 평균치는 882.4점으로 지난해 평균치인 858.9점보다 23.5점 상승했다. 15개 지역 브랜드가치가 모두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대련화예중공그룹주식유한회사 브랜드가치는 112.0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26억원 증가했다. 중국석유천연가스주식유한회사 료양석화분회사의 브랜드가치는 170.6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8억원 증가했다. 반금료빈연해경제기술개발구의 브랜드가치는 487.1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8.85억원 증가했다. 반금입쌀 브랜드가치는 606.8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4.4억원 증가했다. 반금 민물게 브랜드가치는 432.9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3.1억원 증가했다.

 

료녕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20
  • 활주로, 조종사 필요 없이 안전벨트만 착용하면 비행이 가능해졌다... 2024 료녕성 고품질 문화·스포츠·관광융합발전회의기간, 한대의 스마트 무인기가 모습을 드러냈다. 등장과 동시에 이는 대련시 장해현의 ‘홍보모델’로 되었다.   소개에 의하면 해당 스마트 무인기는 세계 최초로 감항 ...
  • 2024-05-31
  •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현재 료양지역 문화예술계에서 40여년간 색소폰 악기를 다뤄온 김홍찬(조선족) 로인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다.   올해 67세인 김홍찬은 어려서부터 악기에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여러가지 악기를 다루는 데 심혈을 몰부어왔다.   그는 9세 때부터 학교 문예활동 때마다 피리 독주를...
  • 2024-05-29
  • 하동정씨 한림공파 중국파 족보 발행식이 5월 24일 오후 3시, 심양시 중한교류문화원에서 진행되였다.    성내 각지의 하동정씨 종친 30여명이 행사에 참석하였다.   하동정씨 한림공파 중국파종친회는 지난 2019년 4월 23일에 설립, 심양안동레미콘유한회사 정영수 동사장이 초대회장을, 정룡태, 정택민 등...
  • 2024-05-29
  •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일전 정윤실 시인대대표와 신옥빈 시정협위원의 건의로 인행도로에 드러나 있던 대형 철관이 철거돼 시민들의 찬사를 받았다. 출행에 큰 영향이 없는 철관은 전부 포장하거나 페인트칠을 새로 했다.   료양역 북쪽, 승리로와 소장가로 사거리 량켠에는 18년간 인행도로를 차지하고 있는 철...
  • 2024-05-29
  •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5월 28일, 료양시조선족학교는 학교 ‘홍석류농장’에서 제5회 벼모 옮기기 활동을 진행했다.   고급학년 학생들은 벼모 옮기기 체험을 하고 저급학년 학생들은 활동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   "선생님, 이런 간격을 두고 두 손가락으로 모를 살짝 꽂으면 되나요?"...
  • 2024-05-29
  • 최근 무순시 순성구 뢰봉체육관 야시장이 2024 하계 불빛쇼를 개최했다. 음악 장단에 맞춰 부단히 바뀌는 불빛이 수많은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저녁에 쇼핑하고 음식을 즐기러 외출하며 야간소비시장이 활성화됐다.   사진은 찬란한 불빛 아래 떠들썩한 야시장의 모습이다.   료녕...
  • 2024-05-28
  • 5월 23일, 2024 산초(花椒)료식업박람회가 심양시 화평구 신세계박람관에서 개막했다. 고위급 포럼, 전시회 및 각종 경기를 통합한 해당 대회는 중국 800개 이상의 참가기업을 유치했다. 1만개 이상에 달하는 료식업 기업이 전시회를 방문하여 료식업계의 새로운 변화, 새로운 추세 및 새로운 기회를 모색했다.   개막...
  • 2024-05-28
  • 5월 21일, 심양시데이타국과 심양디지털산업발전유한회사는 '공공 데이타 권한 부여'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현장에서 료녕성 첫 데이타 제품 거래도 성사돼 총 거래액이 560만원에 달했다.   구체적으로 디지털 회사는 공공 데이타 권한을 부여받은 뒤 데이타에 대한 기술적 분석, 가공, 처리를 통해 데이타간...
  • 2024-05-28
  • 5월 24일, 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에 따르면 인재가 기업에 모이도록 지도하고 지역 경제 및 사회 발전을 촉진하며 인재사슬•산업사슬•혁신사슬의 심도적인 매칭과 생산, 교육 및 연구의 유기적 통합을 추진하기 위해 우리 성은 고급기술 및 기능인재의 기업•단지 진입 활동을 상시화해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해...
  • 2024-05-28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