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리강, 파키스탄 총리 세바즈와 회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15일 14시41분    조회:2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이스땀불 10월 14일발 본사소식: 현지시간으로 10월 14일, 국무원 총리 리강은 파키스탄 총리 관저에서 파키스탄 총리 세바즈와 회담을 거행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과 파키스탄은 전천후 전략적 협력동반자이다. 쌍방은 시종일관하게 서로 리해하고 신임하고 지지해왔다. 올해 6월, 습근평 주석은 총리선생과 회담을 가지고 중국-파키스탄 관계 발전을 위해 가일층 계획을 세웠다. 중국측은 중국-파키스탄 관계를 시종일관하게 본국 외교의 우선적 위치에 놓고 있는바 파키스탄측과 함께 량국 지도자의 중요한 공감대를 잘 시달하고 전략적 조률을 부단히 강화하며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새 시대에 더욱 긴밀한 중국-파키스탄운명공동체를 다그쳐 구축하며 각자의 현대화와 민족진흥을 실현하는 길에서 어깨 겯고 손잡고 온건하게 나아갈 용의가 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측은 파키스탄측이 국가의 주권과 령토의 완정을 수호하고 본국의 국정에 부합되는 발전의 길로 나아가는 것을 확고하게 지지한다. 중국측은 파키스탄측과 함께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의 ‘업그레이드버전’을 구축하는 것을 중심으로 철도, 도로, 항구 등 분야의 중대프로젝트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고 산업의 융합발전을 강화하며 농업, 광산, 정보기술, 에너지 등 분야에서의 실무적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중국-파키스탄 협력의 성과가 인민들에게 더욱 많이 혜택으로 돌아가게 할 용의가 있다. 파키스탄측에서 계속하여 중국기업에 량호한 경영환경을 제공하고 재파키스탄 중국 인원과 기구 및 프로젝트의 안전을 전력을 다하여 보장하기 바란다. 중국측은 파키스탄측의 반테로투쟁을 확고히 지지하는바 파키스탄측과 함께 반테로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파키스탄의 반테로능력 건설 강화할 도와줄 용의가 있다. 중국측은 파키스탄측과 함께 다자조률배합을 밀접히 하고 평등하게 질서 있는 세계의 다극화와 보편적이고 포용적인 경제의 글로벌화를 공동으로 창도하며 함께 아시아의 평화와 안녕을 수호하고 지역 발전과 번영을 공동으로 촉진할 용의가 있다.

세바즈는 중국공산당 20기 3차 전원회의 성공적인 소집을 축하하고 습근평 주석의 령도 아래 중국이 이룩한 거대한 발전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파키스탄과 중국의 친선은 비바람 속에서도 견고하여 깨뜨릴 수 없다. 파키스탄-중국 관계는 파키스탄 외교정책의 초석이다. 파키스탄측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하고 고수하고 대만, 서장, 신강, 향항, 남해 등과 관련된 핵심리익문제에서의 중국의 립장을 확고하게 지지하며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3대 글로벌제안을 전력으로 지지한다. 중국측이 장기간 파키스탄의 발전을 위해 보내준 귀중한 방조에 대해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린다. 파키스탄정부는 재파키스탄 중국일군이 최근에 테로습격으로 조난당한 데 대하여 깊은 애도를 표하며 전력을 다하여 흉수를 찾아내고 테로를 저지함으로써 재파키스탄 중국일군과 기구 및 프로젝트의 안전을 보장할 것을 약속한다. 파키스탄측은 중국측과 함께 노력하여 ‘일대일로’공동건설창의 기틀내에서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의 ‘업그레이드버전’을 구축하고 교통 기반시설의 상호 련결을 다그치며 경제무역, 투자, 농업, 과학기술, 광산업, 재생가능에너지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심화하고 인적 교류를 밀접히 하며 다자 협력을 강화하여 새 시대의 더욱 긴밀한 파키스탄-중국운명공동체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용의가 있다.

회담후 량국 총리는 중국-파키스탄경제회랑, 민생원조, 과학기술, 라지오텔레비죤, 검사검역 등 분야의 협력문서교환식에 함께 참석했다.

회담전, 세바즈는 리강을 위해 환영식을 거행했다.

방문기간, 쌍방은 <중화인민공화국과 파키스탄이슬람공화국렵합성명>을 공동발표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874
  • 황금 10월에 접어들면서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어떻게 아이의 신체 면역력을 키울 수 있을가? 전문가들은 가을철에 아이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며’ 수면시간을 적절하게 연장하여 체내에 정기를 축적하면 아이의 성장과 발달을 촉진하는 데 더 도움이 된다고 건의한다. 동시에 아이가 물을 많이 마시고 야채를...
  • 2024-10-09
  • <중화인민공화국약전>(2015버전과 2020버전)에서는 닭알 알레르기를 접종 금기에 넣지 않았다. 동시에 외국 학자들이 닭알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불활성화 백신 또는 약독화 생백신을 접종한 연구에서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 밖에 우리 나라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독감백신에는 란청 단백...
  • 2024-10-09
  • 오방국 동지의 일생은 혁명의 일생이고 빛나는 일생이고 전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한 일생이며 공산주의 리상, 당과 국가 사업을 위해 꾸준히 분투해온 일생이였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중화인민공화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는 비통한 심정으로 ...
  • 2024-10-09
  • 국가통계국이 일전 발표한 새 중국 75년 경제, 사회 발전성과 계렬보고에 따르면 75년간 당과 국가는 시종일관 부녀아동 사업의 발전을 깊이 중시해 중국 부녀아동 지위에 천지개벽의 거대한 변화가 일어났고 부녀아동의 건강상황이 크게 개선되였다. 부녀아동의 건강봉사 체계가 부단히 강화되였다. 1950년부터 도시와 농...
  • 2024-10-09
  • 최근 ‘량곡을 수확하는 사람이 있고 량곡을 수매하는 자금이 있으며 량곡을 수매해들이는 창고가 있고 량곡을 운반하는 차가 있는 것’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국가량식및물자비축국, 농업농촌부 등 9개 부문은 련합으로 <2024년 가을철 량곡수매사업을 착실히 잘할 데 관한 통지>(이하 <통지&g...
  • 2024-10-09
  • 10월 8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정책결은 현재 경제운행중의 새로운 상황과 새로운 문제에 비추어 우리 나라는 다그쳐 일괄적 증량정책을 출시하여 경제의 지속적인 반등과 호전을 추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 나라에서 다그쳐 출범하는 일괄적 증량정책의 ...
  • 2024-10-08
  • 국가이민관리국의 소식에 따르면 올해 국경절기간 전국 변경검사기관은 총 연인원 1309.8만명의 출입경을 보장하여 일평균 연인원 187.1만명이고 작년 동기대비 25.8% 성장했으며 단일 출입경 통관 최고봉이 10월 5일에 나타나 연인원 203.5만명에 달했다고 한다. 그중 내지 주민 출입경이 연인원 758.9면명으로 작년 동기...
  • 2024-10-08
  • “명절이 되면 살이 세근 찐다”는 말이 있듯이 국경절 련휴기간 사람들은 외출관광, 가족모임에서 맛있는 음식의 유혹을 거절할 수 없어 과식하게 되는데 이는 체중이 증가하는 등 몸에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3고’ 사람들의 지표도 변동하기 쉽고 급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 명절에 너무 기름지게 먹었다면 명...
  • 2024-10-08
  • 10월 8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뉴스발표회를 개최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정책결(郑栅洁)은 중앙정치국이 회의에서 배치한 일련의 증량정책을 락착하기 위한 소비방면의 중점은 소비촉진과 민생혜택을 결합시키고 중저수입군체의 수입증대를 촉진하며 소비진작행동을 실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첫째, 특정군체에 ...
  • 2024-10-08
  • 신강생산건설병퇀 창립 70주년 경축대회가 7일 오전 신강국제회의센터에서 성대히 개최됐습니다. 중공중앙,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에서 대회에 축하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축하편지는 신강생산건설병퇀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당중앙,국무원,중앙군사위원회는 신강생산건설병퇀 여러 민족 간부와...
  • 2024-10-08
‹처음  이전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