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조선족 농악장단 중국민간예술절 ‘산꽃상’에 도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16일 10시52분    조회:168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0월 11일, 강서성 서금시 쏘베트기념원 홍오성광장에서 개최된 제17회 중국민간문예 산꽃상·우수민간예술공연 최종심사에서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의 진경수, 강룡해, 허길룡, 오영학, 정미화가 공연한 조선족 농악장단 <풍작의 기쁨>이 이번 활동의 개막식과 최종심사 활동에 등장하여 기타 성, 지역에서 온 23개 팀과 ‘산꽃상’을 두고 각축을 벌리게 된다.

이번 활동은 우리 나라의 아름답고 다채로운 북춤, 북악기 예술 자원을 펼쳐보이면서 민간 전통문화를 흥기시킨 동시에 중화민족의 우수한 민간문화의 발전과 번영을 추동하고 대중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그중 성급 무형문화유산 보호 대상인 조선족 농악장단 <풍작의 기쁨>은 조선족 농악장단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장단(절주)에서 뽑아내고 윤색, 편성과 창조를 거쳐 대중들에게 한차례 훌륭한 문화예술의 성연을 가져다주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중국문화예술계련합회, 중국민간문예가협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중국민간문예 ‘산꽃상’은 중공중앙 선전부의 비준을 거쳐 설립된 민간문화예술분야 국가급 예술상으로 2년에 한차례씩 열리고 있다. 이번 최종심사 결과는 래년에 발표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6
  • 12월 1일 출판하는 제23기 《구시》 잡지는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문장 <반드시 수정혁신을 견지해야>를 발표한다. 이는 습근평 총서기의 2013년 1월부터 2024년 8월까지의 관련 중요론술에서 발취한 것이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가 하는 일은 전례 없...
  • 2024-12-02
  • 겨울철 피부문제 하면 ‘건조함’ 다음으로 고민되는 것이 바로 ‘간지러움’이다. 팔, 종아리, 등이 몹시 가려우며 목욕하거나 긁어도 가려움이 가라앉지 않고 때로는 비듬이 날리기도 한다. 왜 겨울철에 피부가 가려울가? 겨울이 되면 다리와 팔이 쉽게 가렵고 긁으면 눈꽃같은 비듬이 떨어지기도 하는데 이는 보통 겨울...
  • 2024-11-29
  • 11월 28일, 신판 국가의료보험약품목록 조정결과가 발부되였고 의료보험약품목록 약품총수가 3159가지로 증가했다. 국가의료보험약품목록은 91가지 새로운 약품을 추가했고 그중 38가지는 ‘전세계 새로운’ 혁신약품이다. 혁신약품 담판성공률이 90%에 달하는데 원인은 무엇일가? 국가의료보험국 약사목록관리처 처장 장서...
  • 2024-11-29
  • [북경 11월 28일발 신화통신] 중화전국공급판매합작본사 설립 70돐에 즈음하여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중요한 지시를 내려 전국 공급판매합작사분야의 광범한 간부, 종업원들에게 친절한 문안을 드리고 표창을 받은 선진집단과 선진개인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 2024-11-29
  • 북경 11월 28일발 신화통신: 11월 27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오르시에게 축전을 보내 그가 우루과이동방공화국 대통령에 당선된 것을 축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과 우루과이는 서로 신뢰하는 좋은 친구이자 협력상생하는 좋은 동반자이다. 수교 36년 동안 량국은 시종 서로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하고 호혜...
  • 2024-11-29
  • 습근평 총서기는 “과학기술은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선두주자역할을 발휘해야 하는바 과학기술혁신은 이 목표를 실현함에 있어서 반드시 거쳐야 할 길이다.”라고 지적했다. 당중앙 제20기 제3차 전원회의 <결정>에서는 “전면적인 혁신을 지원하는 체제 및 기제를 구축할 것”을 제기하고 “반드시 과...
  • 2024-11-29
  • 11월 28일, 할빈공업대학, 대련리공대학, 길림대학, 동북사범대학 4개 시범대학교는 동북지역 ‘국우계획(国优计划)’연구생양성공동체를 설립했다. 다음 단계에 고수준대학의 학과전공우세와 사범학교의 교원교육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면서 ‘국우계획’양성방안을 함께 제정하고 특색수업 공동건설, 량질의 교원대오 공유...
  • 2024-11-29
  • 삼아 11월 28일발 인민넷소식(김홍화, 마나푸, 맹범성): 11월 27일 오후, 제12기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민족식씨름종목 베이가(北嘎)결승전, 반교(绊跤)결승전, 체리시(且里西)결승전, 씨름결성전, 거(格)결승전이 해남성 삼아시에서 개최되였다. 이날 5가지 종류의 씨름경기가 모두 끝났으며 총 24개 1등상이 산생했...
  • 2024-11-29
  • 기자가 흑룡강성 동녕시 해당 부문으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동녕시 로흑산진 흑할자구촌 대전자툰의 한 촌민이 카메라를 모니터링한 결과 27일 새벽 1시 50분, 동북호랑이가 모니터링구역을 통과했고 마을 주민들은 즉시 보고했다고 한다. 조사에 따르면 호랑이의 흔적이 확인되였고 발자국 추적을 통해 동북호랑이가 삼...
  • 2024-11-29
‹처음  이전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