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년간, 룡정시는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민심을 모으며 신인을 양성하고 문화를 부흥시키며 이미지를 전시하는 사명과 임무를 자각적으로 도맡으면서 ‘하나의 중심 세가지 기능 구역’ 새시대 문명실천체계를 구축하고 중심, 소, 역 3급이 융합된 새시대문명실천중심 종합체를 형성함으로써 고품질 진흥 발전에 강대한 정신적 힘을 제공했다. 현재까지 룡정시는 10개의 새시대문명실천소, 93개의 새시대문명실천역을 건설하여 ‘15분’문명실천봉사권을 구축하여 문명실천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켰다.
◆방향을 확정하고 ‘문명실천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연구
룡정시는 대중을 위한 선전, 교양, 봉사를 념두에 두고 사업기제를 끊임없이 개선하면서 실천진지를 구축하고 자원봉사를 향상시켰으며 문명실천중심을 새시대 과학리론을 전파하는 플랫폼, 기층 사상정치사업을 강화하는 견고한 진지, 시대의 신인을 양성하고 시대의 새로운 기풍을 널리 알리는 정신적 고향으로 만들었다. 현재까지 룡정시는 해란강극장, 구주국제영화성 등 4개 문명실천기지를 기반으로 시애국주의교양기지, 검찰원미성년자법제교양기지, 해란강축구문화타운, 강변시민공원 등을 문명실천기능구역에 통합하여 고정된 문명실천장소를 형성하고 ‘전반 룡정시를 아우르고 가까이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대중에게 편리를 도모하는’ 문명실천진지망을 구축함으로써 문명봉사와 대중 수요의 정확한 맞물림을 형성하고 편의봉사 ‘령거리’를 실현했다.
◆기제를 개선하고 ‘문명실천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연구
룡정시는 문명실천을 경제, 사회 발전의 ‘총체적 계획’에 포함시키고 기제에서 혁신을 모색하여 능동적 에너지 효과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렸다. 시급, 향진(가두), 촌(사회구역) 3급 유니콤 네트워크 플랫폼을 구축하여 ‘2개 중심 1개 플랫폼’의 융합 발전을 추진하고 새시대 문명실천 미디어기지를 공동으로 건설하여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교류전파 플랫폼을 구축했다. 각급 문명단위는 시범주도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사회에 기여, 문명을 선도’를 주제로 전 시 23개 새시대문명실천역과 1대1 관계를 형성한 뒤 다채롭고 풍부한 문명실천활동을 전개하여 룡정시 새시대문명실천진지 건설을 실속있게 추진했다.
◆대오를 활성화하고 ‘문명실천은 누가 할 것인가’를 연구
룡정시는 새시대 문명실천자원봉사대오를 구성하여 깊이 있고 세심한 친절봉사를 통해 대중들이 실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주었다. 현재까지 룡정시는 리론정책선전, 문화예술봉사, 과학지식보급, 법률봉사, 조학지교, 의료건신, 위생환경보호, 빈곤구제 등 8개 상비 자원봉사대오를 설립하고 산하에 자원봉사분대를 내와 1+8+N 자원봉사체계를 구축했으며 록색환경보호, 문명지도, 편민봉사, 문화교육 등 중점내용에 초점을 맞추어 85개의 자원봉사브랜드 대상을 건립하고 각종 봉사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함으로써 봉사 제도화, 브랜드화, 정상화를 추진했다.
◆활동을 혁신하고 ‘문명실천은 어떻게 지속할 것인가’를 연구
선전강연 형식을 혁신하여 선전강연 수업을 ‘실내’에서 밭, 거리, 골목으로 옮기여 대중의 ‘산발적 시간’을 ‘황금시간’으로 바꾸고 ‘큰 도리’를 ‘작은 이야기’로 바꾸어 알기 쉬운 언어로 국가의 방침정책, 문명풍습, 우수문화 등을 해석했다. ‘감동 룡정’을 주제로 하면서 본보기의 힘을 빌어 광범한 간부와 대중들이 덕을 숭상하고 선을 지향하도록 인도함으로써 사회 풍토를 선도하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실천했다. 새시대문명실천역은 ‘사랑의 편의점’과 결부해 점수적립관리를 실시하여 대중이 문명실천 봉사활동에 참여하도록 격려했다. 또한 문명건설에 초점을 맞추어 문제를 정확히 찾아내고 목표를 확정했다. 실외 광고, 의료 광고가 지나치게 많고 골목들이 지저분하며 시정 시설이 심각하게 파손되고 농민시장 관리 질서가 혼란스러운 등 문제를 전면 개선했으며 문명도시지수 평가 사업을 잘함으로써 문명도시 건설 사업의 품질과 능률을 높였다.
룡정시는 대중의 수요를 방향으로 형식이 다양한 문명실천활동을 전개하면서 당의 과학리론을 적극 전파하고 문명의 새 기풍을 육성하였으며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대중의 사상경지, 도덕수준, 문화소양을 향상시키고 대중의 문화생활을 풍요롭게 함으로써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이 뿌리내리고 싹트고 문명의 꽃이 만발하도록 추진했다.
장애려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