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0시, 심판의 종료 휘슬과 함께 길림성 제1회 종업원축구경기가 막을 내린 가운데 연변주직속련합팀이 훌륭한 팀워크와 능란한 축구기술로 기관단위조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길림연초공업유한책임회사가 기업조 3위에 오르고 길림연정발전집단유한회사와 연변주검찰원이 비교적 훌륭한 성적을 거두면서 연변 종업원들의 용감히 분투하고 분발 향상하는 정신 면모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길림성총공회와 길림성체육국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경기는 전 성 기관, 기업의 많은 종업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연변주총공회는 이번 시합에 크게 중시를 돌리고 적극 종업원들을 조직해 경기에 참가시켰으며 선수 선발로부터 훈련 계획을 정하기까지 모든 단계를 알심 들여 준비했다.
일주일간 결선을 치르는 과정에서 연변주직속련합팀의 팀원들은 용감하게 분투하고 쉽게 포기하지 않는 앙양된 풍모를 충분히 구현했다. 잔디 우에서 이들의 질주, 패스, 슛 등 모든 동작은 힘과 열정으로 넘쳤다. 불볕더위와 비바람을 막론하고 이들은 높은 투지를 유지하면서 승리를 거두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소조경기에서 4강에 이르기까지 실력이 막강한 상대를 만나도 위축되지 않고 ‘모든 기회를 쟁취하고 사력을 다하는’ 결심으로 일치단결하고 힘을 합쳐 경기를 치렀다.
연변주직속련합팀의 2명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 각각 최우수 선수, 최우수 꼴잡이로 선정되였다. 경기 후 이들은 “모든 경기에서 선수들이 전력을 다하여 훌륭한 기술, 전술을 펼치고 완강한 분투정신을 보여주었다. 이 영예는 팀이 한마음한뜻으로 분투한 결실이다.”라고 소감을 표했다.
연변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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