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민정부에서 전국 양로봉사 정보플랫폼의 시운영을 시작했다. 이는 양로봉사 자원의 공급과 수요의 능률적인 련계를 추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국 양로봉사 정보플랫폼은 정책정보, 봉사조회, 온라인처리, 양로지도 등 코너를 설치하고  4대 기능의 실현을 통해  ‘일괄식’ 봉사플랫폼의 구축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주요하게 다음과 같은 네가지 면이 포함되여있다.

첫째, 정책정보의 ‘일괄식 획득’이다. 각급 민정부문은 양로봉사 령역의 정책문건, 표준규범, 업무동향, 업무지침 등 각종 실용적인 정보를 수집하여 양로봉사 종사자가 제때에 정책동향을 파악하고 대중들이 양로령역의 혜택과 정책을 더 잘 누릴 수 있도록 한다.

둘째, 기구 ‘지도 전체보기’ 조회이다. 양로지도는 전국 40여만개 경영주체의 봉사역 정보를 수집하여 대중이 이름, 지역, 류형 등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정보획득이 보다 편리하고 빠르며 직관적이 된다.

셋째, 장면(场景)의 구현이 ‘일목료연’하다. 사회 대중에게 정확하고 상세하며 포괄적인 양로봉사 자 원정보를 제공하고 봉사역 개요, 빈 침대, 봉사대상, 입주 가격 및 요구, 특색봉사, 상담전화 등의 내용을 제공한다.

넷째, 봉사사항 ‘일괄식 처리’이다. 성급 봉사플랫폼이 점진적으로 접속됨에 따라 플랫폼은 로인 양로봉사 보조금 신청, 양로기구 등록 등 사항의 온라인처리를 실현하고 봉사통합을 통해 대중들이 적게 움직이고 쉽게 ‘일처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재 플랫폼은 시운영단계에 있으며 지역 양로봉사 플랫폼과의 접목을 추진하고 기능도 보완하고 있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