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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공안, ‘100일 가을철 대훈련’ 가동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17일 22시44분    조회: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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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연길시공안국 당위는 전국과 성, 주 공안사업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경찰들과 보조경찰들의 전문기능과 실전능력을 한층 더 제고하기 위해 100일간의 ‘가을철 대훈련’활동을 펼치기로 결정했다. 사전 훈련 성과를 검증하기 위해 전시 공안기관은 2024년 ‘가을철 대훈련’ 가동식을 연길시공안국 청사 앞에서 진행했다. 

부시장이며 시공안국 국장인 문경춘, 정치위원 랭빙봉 및 당위 지도부 성원, 각 부문 주요 책임자, 각 경기 참가팀 등이 가동식에 참가했다.

행사를 통해 공안대오의 교육훈련기제를 한층 더 강화하고 중심을 긴밀히 둘러싸고 전반 국면을 위해 봉사하며 부족점을 보완하고 인재대오를 발굴하며 훈련중점을 단단히 주시해 ‘집단작전 능력’을 향상시키고 ‘최소작전 단원(最小作战单元)’에 주목하며 리념을 혁신하고 개혁을 추진하며 대오의 잠재력을 한층 더 불러일으켜 위급한 난관이나 위험에 직면했을 때 ‘부를 수 있고 달려나갈 수 있으며 싸워이길 수 있도록’ 확보함으로써 대오의 질적 도약을 촉진하고 평안연길, 법치연길을 힘써 건설한다.

가동식후, 20개의 대렬체조 대표팀과 12개의 경기련합팀이 공안 신질 전투력 향상을 목표로 한 대렬 체조와 4×100메터 경무 기능 릴레이, 4×10메터 왕복 달리기, 800메터 장거리 달리기, 1,000메터 장거리 달리기, 멀리뛰기, 배구, 줄당기기 등 경기에 참가했다. 경기장에서 여러 참가팀은 량호한 정신상태와 숙련된 경무기능과 강한 신체소질을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는 대오의 탁월함과 정교함, 강대함을 추구하는 정신을 뚜렷이 제고시켰고 전체 경찰과 보조경찰들이 훈련중에 자신의 능력을 제고하고 실전련습에서 기능을 련마하는 좋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경기에 참가한 경찰들은 경연대회를 개인의 능력과 기술을 과시하는 무대로 삼고 사상, 풍격, 규률성은 물론 전문기능까지 겨루는 시합에서 보다 적극적인 태도와 드높은 정신면모 및 숙련된 전문기술로 일상적인 제반 공안사업에 투입하게 된다. 앞으로 연길시공안국은 계속해서 실탄사격훈련, 체력훈련, 경찰업무기능훈련 및 법집행규범훈련 등 일련의 활동을 조직하여 대오의 전반 자질과 전투력을 전면적으로 제고할 계획이다.

/오건기자(사진 연길시공안국)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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