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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하남가두 ‘연길 록화, 미화’의 새로운 장 힘써 써내려가 2024-10-18 09:17:59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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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초 이래, 연길시 하남가두는 일련의 효과적인 조치를 통해 ‘연길 록화, 미화’ 건설의 함의와 외연을 부단히 심화, 확장하고 록화, 미화의 새로운 장을 써내려갔다.


◆‘조직 초석’ 다져 ‘연길 록화, 미화’ 사업 책임 강화

올해 이래, 하남가두는 업무 골간을 조직하여 소구역 관리, 식수, 플랫폼 조작 등 면의 강습을 전개하고 루계로 400여명을 강습했으며 격자망 책임구와 당원 책임구 제도를 실시하고 187명의 가두 사업일군이 104개 격자망에 심입했다.


◆‘홍색 행렬’ 구축하여 ‘연길 록화, 미화’의 힘 응집

연길시 직속 부문, 두가지 새로운 조직, 사회단체 등 여러 면의 력량이 심입하여 ‘홍색 금요일’, ‘파란 조끼 자원 순찰 행동’ 등 담체 활동을 전개했다. 사회구역은 격자망 순시를 상시적으로 전개하면서 연 1만 387명을 동원하여 환경정돈을 하고 연 354명을 조직하여 하천 순찰을 하였으며 5곳의 하천 배수구 포식을 설치하고 격자망 환경에 대한 정세화, 장기화 관리를 실현했다. ‘은발모순 해결’, ‘록화 미화 녀성’ 등 17개 자원봉사대오를 조직하고 257차례의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는데 연 2444명이 록화, 미화 행동에 참여했다. 비공유제기업과 련합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문명 창건 등 여러 면의 내용을 포함한 285개 선전 전시판을 새롭게 교체하면서 ‘함께 건설, 관리, 향유’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연길 록화, 미화’ 사업중점을 둘러싸고 사회구역 사업일군, 가두 주둔단위, ‘두가지 새로운 조직’의 200여명을 조직하여 중국조선족민속원, 연변대학 왕훙벽 등 곳에서 환경정돈 및 자원봉사활동을 20여차례 펼쳤다.


◆세밀한 정돈으로 ‘연길 록화, 미화’ 전역 제고 추동

격자망 정돈 행동을 전개하고 가두간부는 일선에 심입하여 103차례 지도했으며 환경위생, 낡은 선전판 등 문제에 대해 대장을 건립하고 7798곳의 문제를 조사해냈으며 6980곳의 문제를 해결했다. 당건설 인솔 우세를 발휘하면서 사회구역에서 조률하고 가두에서 재료를 공급하며 시공단위에서 가격을 제시하고 상가에서 비용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상가 앞의 파손된 계단 221곳을 복구했다. 독립적으로 해결하지 못하거나 직권 범위를 벗어난 문제는 제때에 당건설로 디지털 연길 건설 선도플랫폼에 올렸다. 지금까지 루계로 432곳의 문제를 찾고 294개 문제를 해결했다.


구체적인 행동으로 ‘연길 록화, 미화’에 생기 부여

격자망장, 건물장, 단원장의 역할을 발휘하면서 ‘일상 순찰+시간별 관리’의 방식으로 가두 주민, 당원을 동원하여 록화, 환경 위생에 대해 일상적인 유지를 했으며 390.5톤의 생활쓰레기, 건축쓰레기를 처리했다. 식수활동을 조직하고 220곳의 화단을 깨끗이 하고 1만 2446평방메터에 꽃씨를 뿌렸으며 126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소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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